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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진희는 KLPGA투어 강자 출신의 '루키'다. 지난해 작년 KLPGA투어에서 4승을 따내 다승왕에 오른 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했다. 생애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임진희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톱 5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왕을 차지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 공동 17위에 올라 이번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세 차례 대회...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대회에서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8언더파 맹타 휘두른 신지애, 단숨에 '공동선두' 2024-03-24 12:48:34
"(올림픽 출전은) 내가 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박세리에게 말한 이유"라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대회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은이 공동 15위(4언더파 209타), 임진희가 공동 26위(3언더파 210타)로 뒤를 이었다. 조수영 기자...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다승왕 임진희(27)가 미국 무대에서 생애 첫 신인왕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2)에서 열리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21년 프로데뷔...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딱 하나 다승부문에선 임진희(4승)에게 밀렸다. 이예원은 “지난 시즌 못 잡은 다승왕을 이번 시즌에는 노려보겠다”며 “다승왕을 차지하면 다른 개인상은 자동으로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팬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도 잊지 않았다. 이예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드라이버샷의 정확성. 이예원은 “특히...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도전하는 임진희(26) 얘기다. 최근 만난 임진희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그는 “4일 출국을 앞두고 몸 만들랴, 해외투어 준비하랴 정신이 없다”면서도 “온 힘을 다해 부딪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노력이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증명한 선수다. 초등학생 때부터 준비한 다른 선수와...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생겨야 한다”고 진단했다. 내년에는 KLPGA투어에서 임진희(25), 이소미(24), 성유진(23) 등 3명의 정상급 선수가 LPGA투어에 진출한다. 박인비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이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후배들이 주눅 들지 않고 덤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문화가 낯설고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아직 어리고 모든 것을...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한다. 이소미(24) 성유진(23) 임진희(25)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해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보밀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20위 이내에 들며 2024시즌 ‘풀시드’를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