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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 해줘"…아파트 '길막' 차주 입건 2024-04-03 21:14:05
입구에 차량을 주차해 통행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대구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혐의(업무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명의가 아닌 차량을 주차 등록을 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지난 1~2일 18시간 동안...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위반 혐의로도 입건됐다. 경찰은 옥외광고물법 위반으로도 관악구청에 과태료 처분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관악경찰서는 2023년 10월 ‘불법전단지 제로(ZERO)’ 특별 선언식 이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신림선 신림역과 샤로수길 일대에서 크고 작은 검거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달 15일에도 신림역...
"내가 마누라 죽였다"…112에 자진 신고 알고보니 2024-04-02 15:38:21
남성을 검거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기 포천에서는 이날 오전 9시 33분께 “지금 마누라를 내가 목 졸라 죽였다”며 112에 허위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 신고로 경찰관 7명, 소방관 7명이 현장에 출동해 경찰력이 낭비됐다. 충남 당진에서는 오전 ...
사고 내고 포르쉐 버리고 잠적한 20대…"무서웠다" 황당 진술 2024-04-01 17:10:56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도로와 인도 사이에 차량이 올라타는 단독 사고를 낸 뒤 적절한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차량을 버리고 잠적한 A씨는 20여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경찰에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 차를 몰고...
만우절 112 허위신고로 입건..."전적만 400번" 2024-04-01 16:13:57
허위 신고를 했다 입건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8분께 성남시 중원구 한 노래방에서 "출동해보라"며 112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영업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는...
사고 후 잠적한 포르쉐 운전자...숙취 운전 정황만 2024-04-01 15:38:17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도로와 인도 사이에 차량이 올라타는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사고 전날 술을 마신 뒤 당일 오전까지 주차된 차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둘렀는데 귀가 조치 왜? 2024-03-31 19:20:35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둘렀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A씨는 "농사용으로 구입한 것"이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해 현행범으로...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을...
만우절 112에 장난전화 했다간…경찰 "거짓신고에 엄정 대응" 2024-03-31 10:45:27
형사입건 됐고, 9194명(벌금 9172명 등)이 즉결심판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여인숙에 감금돼 있다'는 위급한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관 6명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거짓신고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즉결심판이 청구돼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달에는 '게임장에 감금돼 있으니...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처벌 수위 높다 2024-03-31 09:10:24
74명·불구속 3천306명)이 거짓신고로 형사입건 됐고, 9천194명(벌금 9천172명 등)이 즉결심판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여인숙에 감금돼 있다'는 위급한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관 6명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거짓신고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즉결심판이 청구돼 벌금형 처분이 내려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