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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할 땐 임신 아니라더니…입사하자마자 "출산휴가 쓸게요" 2024-04-25 02:56:17
입사 40일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사 40일차 된 직원한테 주말에 뜬금없이 출산휴가 쓴다고 연락을 받았네요"라고 했다. 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인 B씨는 지난 20일 A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덕에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죠" 2024-03-03 18:46:27
“자녀들 입학 축하금, 가족들 건강검진비 지원 등 회사 복지 제도에 놀랐다”고 밝혔다. 시씨는 “회사가 자기 계발을 권장하는 편”이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쌓는다”고 했다.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덕분에 외국인에게 까다로운 비자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시씨는 “입사하자마자 학생...
"파산 위기에서 업계 2위로"…AMD 구원자 리사 수의 성공스토리 [비하인드 인물열전] 2024-01-22 06:49:26
총괄 책임자로 입사하게 됩니다. 수는 취임하자 마자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사업다각화 전략을 실시했습니다. 회사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라데온 RX200 GPU'의 가격을 낮췄으며, 게임기 산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이후 게임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수의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AMD는...
펀드매니저 하루종일 따라다녀 봤더니…깜짝 놀랄 3가지 [돈앤톡] 2023-12-04 14:20:09
이유는 LP들과의 관계를 고려한 겁니다. 장 시작하자마자 주문을 넣으면 LP들은 헤지(위험 노출 회피)를 하기 위해 해당 종목을 차입해서 매도해야 하는데, 차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1시간의 여유를 준 것이라고 김 차장은 설명했습니다. 또 3시10분까지로 제한을 둔 것은 3시20분부터 동시호가인 만큼 이 시간대는...
디젤 게이트·팬데믹 견딘 '벤츠 수호자'…2030년 100% 전기차 전환 이끈다 2023-10-29 17:14:43
하자마자 위기를 맞았다. 디젤 배기가스 조작이 적발돼 미국에서만 22억달러(약 29조7000억원)를 보상해야 했고, 에어백 리콜 문제도 터졌다. 결국 2019년 2분기 12억유로(약 1조7000억원)의 적자를 내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그해 연간 세전 이익은 전년 111억유로(약 15조7000억원)에서 43억유로(약...
20분 커피 마시고 연봉 3.5억…몸값 30% 올린 비결 [긱스] 2023-10-24 09:11:49
입학하자마자 한 달 만에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친 것은 변수였다. 기대했던 수업은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됐고, MBA에서 만날 다양한 인맥을 기대했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그때 학교의 취업 지원 관련 담당자를 통해 들었던 단어가 커피챗이었다. 글로벌 유수의 직장인이 모였던 프랑스 MBA답게, 커피챗 문화는 이미...
지방대 출신이 '명문대밭' 스타트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긱스] 2023-10-10 09:21:20
입학하자마자 1학년 첫 수업을 받은 게 미분과적분, 일반물리학, C언어 같은 외계어의 향연이었다. 특히 C언어는 배우면서도 이게 뭘 하는 건지 몰랐다. 무엇을 해야 수업을 잘 따라가면서 미래의 대비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때 선문대학교와 비트컴퓨터에서 함께 운영하는 '비트교육센터'라는 것을 알게됐다....
"지금은 눈높이 낮출 때…블루칩 기업 담아라"[차은지의 리치리치] 2023-09-29 07:00:07
잘하고 시장을 이해한다고 해도 투자를 하자마자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작년 같은 경우는 여러 요인들로 손실구간에서 오래 머물렀는데, 고객과 투자의 방향을 공유하면서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장 이사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피터 린치의 투자 원칙을 접목하고 있다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보물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숨겨져 있다 2023-08-25 19:38:02
연결해주는 스타트업 ‘클라우드웍스’에 입사했다. 25세에는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 올라 ‘최연소 상장기업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고, 33세까지 회사를 경영한 뒤 현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역행 사고란 절대다수의 생각이나 시대 흐름을 거슬러 반대의 것에서 승부를 거는...
강신숙 수협은행장 "신념과 열정으로 여성 CEO 자리 올랐다" 2023-07-06 11:09:31
졸업하자마자 1979년 고졸 출신으로 수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44년째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을 오가며 근무한 그는 2013년 여성 최초로 수협은행 부행장에 올랐고, 2016년엔 수협중앙회 최초의 여성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이후 수협중앙회 금융 담당 부대표를 거쳐 작년 11월부터 수협은행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