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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조국, '잘못했다' 한마디만 했어도"…하태경 "용기있다" 2024-01-23 13:39:03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청탁금지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7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징역 4년이 확정된 정경심 전 교수는 씨는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음대교수 고액과외·실기곡 유출 심각" 2024-01-22 18:30:40
예체능계 입시비리 5대 유형을 공개하고 정부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암암리에 행해지는 불법 예체능 입시 레슨 역시 사교육비 부담의 주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22일 한국대학교수협의회는 ‘예체능 입시비리 및 사교육 카르텔 타파’ 세미나를 열어 △불법 고액 과외 △마스터클래스 △입시평가회 △실기곡 유출...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주장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이 이선균의 사망을 계기로 검찰과 언론에 화살을 겨눈...
조국 "총선 이겨서 尹대통령 임기 단축"…법학계 의견은? 2024-01-01 11:30:01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후 2019년에 '자녀 입시 비리 관련 무제한 기자간담회'에서 오상방위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오상방위 케이스를 주고 이 문제를 몇조로 풀어야 하느냐 물었다. 학생이 왔다 갔다 해서 현행 조문 몇조인지 확인하라고 했다. 판례는 정당화 사유라고 하는...
쉬지 않는 조국의 입…이번엔 "내년 말에 尹 임기 끝내자" 2023-12-28 16:29:38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권에 훈수를 두느라 바쁜 모습이다. 내년 총선과 관련 각종 발언을 이어온 조 전 장관은 이번에는 야권이 20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안을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27일 오마이TV의...
이재명, 이선균 사망에 "무고한 국민, 국가권력에 희생" 2023-12-28 07:35:18
글을 맺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이선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무리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 역시 부당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수사 권력은...
이선균 사망에 분노한 조국…정유라 "2차 가해, 철 좀 드시라" 2023-12-27 17:51:01
받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거론한 정씨는 "무엇을 잘했다고"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남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은 안 할 때도 되지 않았나. 7년 동안 발전이 없는 인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는 "검수완박은 왜 한다고 해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지 자아 성찰이나 하라"면서 "나도 입을...
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분노 치민다" 2023-12-27 14:14:34
빈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등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해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1월...
조국 성격 어떻길래…조민 "아빠 같은 사람 남친으로 싫어" 2023-12-19 14:20:11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부인의 발언을 듣고 있던 조 전 장관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앞서 딸 조민씨도 지난 9월 발간한 자신의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서 부친을 무뚝뚝한 경상도, 부산 남자의 전형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조씨는 "딸이라서...
檢, 조국 2심도 징역 5년 구형…"반성 안해" 2023-12-18 20:52:09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1심과 같은 구형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