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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2024-04-03 12:13:14
갈등 봉합에 나섰던 미국은 자국민(미-캐나다 이중국적자)이 포함된 이번 사태에는 이례적으로 "분노"라는 표현을 써가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적절한 책임이 따르기를...
고삐풀린 이스라엘군…기자·자국인질 이어 구호요원까지 살해 2024-04-03 11:31:35
대원이 아닌 무고한 민간인과 외국인, 자국민 인질까지도 희생시켜온 이스라엘군의 무분별한 군사 작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3만2천명 넘게 목숨을 잃은 가운데 여성, 어린이, 외국인 등 민간인 피해가 계속 커지자 이스라엘군의 고의로 이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4월 3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대마초 합법화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3 08:11:46
당연하고요. 자국민들에게만 대마를 허용한다고 해도, 이를 발판으로 ‘대마 관광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기민당의 메르츠 대표도 내년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즉시 대마초 합법화를 폐기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독일 한국 대사관에서도 한국인의 대마 사용은 여전히...
"분노"·"규탄"…국제사회, 구호단체 오폭 이스라엘 맹비난 2024-04-03 07:37:52
뒤섞인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은 자국민(미-캐나다 이중국적자)이 포함된 이번 사태에 이례적으로 "분노"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다. 백악관의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일 브리핑에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네타냐후, 구호트럭 오폭 인정…미영프, 철저 조사 촉구(종합) 2024-04-03 00:28:46
촉구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구호활동가 등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자국민 사망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에 조속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s1iXv_jMEW8]...
가자지구 구호 차량도 공습한 이스라엘 2024-04-03 00:06:34
이날 자국민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의 실수를 인정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며 “전쟁 중에 벌어진 일로 철저히...
네타냐후 "가자 구호차량 폭격은 실수" 2024-04-02 22:28:38
이스라엘군을 공습의 당사자로 지목하면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에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WCK 전 구성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를 약속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자국민 사망에 조속한 진상규명을 이스라엘 정부에 촉구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군, 가자 구호車 실수로 폭격" 자인 2024-04-02 22:20:40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에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WCK 전 구성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를 약속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자국민 사망에 조속한 진상규명을 이스라엘 정부에 촉구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s1iXv_jMEW8] (끝)...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자선단체 직원 최소 7명 사망(종합) 2024-04-02 16:32:49
덧붙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인 44세 구호단체 직원 랄자우미 프랭컴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WCK 직원들을 숨지게 한...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 바닷길' 지원단체도 무더기 희생 2024-04-02 11:15:21
총리는 자국민 희생에 따라 이스라엘 대사에게 "책임을 따져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구호단체 활동을 중단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IDF는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WCK는 이날 공습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구에서 175일 동안 4천200만끼니를 지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