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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부과기준 바뀐다…수입차주 어떡하지 2023-09-20 14:39:52
지방세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에 따른 재산세적 성격이 있으며 도로 손상, 교통 혼잡 등 사회적 비용 발생에 따른 원인자 부담 성격도 있는 조세로 세수는 특광역시세와 시군세로 귀속된다. 현재 비영업 승용차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 1천cc 이하는 1cc당 80원, 1천60...
[그래픽] 자동차세 부과 기준 2023-09-20 14:38:55
과세하는 승용차 자동차세를 차량 가격 등으로 기준을 변경하기 위한 개편 작업을 시작한다. 현재 비영업 승용차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 1천cc 이하는 1cc당 80원, 1천600cc 이하는 1cc당 140원, 1천600cc를 초과하면 1cc당 200원을 부과한다. 영업용 승용차는 1천600cc 이하는 1cc당 18원, 2천500cc 이하는 19원,...
아반떼가 테슬라보다 세금 더 냈는데…자동차세 '배기량→차값 기준'으로 바뀐다 2023-09-20 13:57:51
따라 과세되는 승용차 자동차세 과세 기준을 변경하기 위한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비영업 승용차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1cc)당 1000cc 이하는 80원, 1600cc 이하는 140원, 1600cc를 초과하면 200원을 부과한다. 영업 승용차는 배기량(1cc)당 1600cc 이하는 18원, 2500cc 이하는 19원, 2500cc를...
"원하는 차 견적 내고 상품도 받으세요" 2023-09-14 10:55:33
월 납입금이 저렴하고, 취득세, 자동차세, 공채 매입비용 등 구매 시 들어가는 초기 비용부담도 낮출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선수금을 0~40%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어 고객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차의 품질에 대해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고차...
대통령실 "자동차세, 배기량 대신 차값으로 부과" 2023-09-13 18:37:15
현재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영업용은 ㏄당 18~24원, 비영업용은 80~200원을 부과하고 있다. 배기량이 없는 전기차나 수소차는 ‘그 밖의 승용차’로 분류해 10만원 정액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판매가격이 1억3000만원에 이르는 테슬라 모델S 전기차 소유자는 매년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3만원의 자동차세를 낸다. 반면...
테슬라 타면 자동차세 더 낸다…대통령실 "차값으로 부과" 2023-09-13 16:52:41
자동차세 부과 시 적용되는 배기량 기준은 차량가액 등 다른 기준으로 대체하거나 추가·보완할 것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국민 제안’ 코너를 통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을 주제로 4차 국민참여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총 투표수...
상품성 개선 '2024 토레스' 출시…밴·바이퓨얼 모델 추가 2023-09-08 09:39:27
5% 면제 △교육세 면제 △저렴한 세율의 취등록세(7%→5%)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이다. 판매가격은 △TV5 2627만원 △TV7 2943만원이다. 가솔린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모두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은 국내 LPG 차량 중 최고의 출력(165마력)과 토크(27.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한번의 주유(가솔린 50L) 및...
평범한 SUV인 줄 알았더니…문 열자 드러난 '반전 정체' [신차털기] 2023-08-15 13:24:27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취·등록세와 자동차세 납부 때 저렴한 세율을 적용받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자동차를 캠핑, 차박(차에서 숙박) 같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업무 및 영업용, 출퇴근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 같은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차량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QM6 퀘스트...
경기, 성실납세자 의료비 할인 확대 2023-08-09 17:02:10
펼치고 있다. 자동차세, 소득세, 주민세 등 지방세 네 종류 이상을 최근 7년간 납부 기한에 낸 도민이 대상이다. 올해에는 20만7750명이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도는 입원비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 등 성실납세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더 늘릴 방침이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전기차 살 이유 없어졌다"…자동차세 개편 움직임에 '뒤숭숭' 2023-08-08 21:00:01
자동차세 부과는 이중과세"라며 "개편되더라도 친환경 취지는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차량 가격 기준 세금 부과를 옹호하는 전기차주들도 있었다. 전기차 차주임을 밝힌 한 누리꾼은 "전기차는 세법을 수정하는 게 맞다"라면서 "4000만원부터 1억원이 넘는 차까지 동일한 세금을 내는 것은 불합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