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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남효석 연세의대 교수 2024-04-16 14:46:49
대상에 남효석 연세의대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 석준·김영찬 조교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남효석 연세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가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남 교수는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 후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기보다 통상적으로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공격당하는 장면이 확산되고 있다. 50대 남성이 자상을 입어 인근 리버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대 남성도 열상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대 남성은 손이 베었고 60대 남성은 팔 열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사람들도 흉기에 다쳐 치료중이다. 50대 남성이 자상을 입어 인근 리버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대 남성도 열상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대 남성은 손이 베었고 60대 남성은 팔 열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
새내기 대학생·40대 가장 뇌사…9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15 11:02:04
함께 교회를 다닌 성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었다고 한다. 김씨의 누나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던 동생이었는데, 갑자기 떠나게 돼 황망하다"며 "조카는 '아빠가 천국에 갔다'고 알고 있다. 새 생명을 주고 떠난 만큼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등 총 6명이 사망했고, 12명이 자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 중에는 9개월 된 아이도 있었으며, 아 이이의 엄마는 카우치에 의해 살해됐다. 또 사망자 중 2명은 외국인이며 호주에 가족이 없어 대사관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주지사 흉기 피습…"머릿속 목소리가 공격 지시" 2024-04-05 23:58:45
주치의는 치비스 주지사가 복부를 관통하는 자상을 입었지만 대동맥이 손상되지는 않아 생명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범인은 기차역 철도 정비공으로 일하는 알렉산드르 비다노프(43)로 밝혀졌다. 그는 범행 직후 치비스 주지사의 경호원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됐다. 그는 초기 조사에서 "치비스 주지사와 개인적으로 아...
뇌사 50대 가장, 100여명 살리고 '하늘의 별'…아들 "편히 쉬어" 2024-03-21 08:37:21
함께 보낸 성실하고 자상한 아빠였다. 최씨는 젊어서부터 자동차 의자에 들어가는 가죽을 생산하는 피혁공장에서 40년 넘게 근무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늘 앞장서서 해결하고 전체적인 관리 업무를 맡았다. 주말이면 벼농사를 지어 친척과 주변 이웃에게 나눠주는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최씨의 아들은 "아버지, 늘...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멱살 잡고 KBS 시청률 끌어올릴까 [종합] 2024-03-18 15:35:19
서정원을 연기한다. 완벽한 커리어와 자상한 남편까지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서정원은 제보를 받고 들어간 곳에서 시체를 마주하면서 삶에 변화를 겪는다. 김하늘은 "전작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에 KBS에 왔는데, 그때 기억이 좋았다"며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이번 작품도 그런 기운과 함께 많은 사랑을...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KBS 구원투수 타이틀, 부담" 2024-03-18 15:16:48
서정원을 연기한다. 완벽한 커리어와 자상한 남편까지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서정원은 제보를 받고 들어간 곳에서 시체를 마주하면서 삶에 변화를 겪는다. 김하늘은 "전작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에 KBS에 왔는데, 그때 기억이 좋았다"며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이번 작품도 그런 기운과 함께 많은 사랑을...
'더 독해진 악녀 금라희'…황정음, 남편 저격 2주 만에 SNS 2024-03-07 14:48:10
게재했다. 그는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이다.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일각에선 황정음이 남편의 사생활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