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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2024-02-16 15:34:44
아메리콥스,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대통령 자원 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자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평화회담 재개 엿새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2024-02-13 13:57:25
나라티왓주 자나에 지역에서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5명이 타고 있던 픽업트럭이 이동 중 폭발했다. 도로변에 잠복해 있던 괴한들이 숨겨놓은 폭탄을 터뜨려 운전자가 즉사하고 4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번 테러는 태국 정부와 남부 이슬람 반군이 약 1년 만에 평화회담을 재개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발생했다....
[월드&포토] 벌써 130명 훌쩍 넘은 사망자…'역대급 화마' 칠레의 눈물 2024-02-07 04:59:00
잿가루를 닦아내는 주민들, 그들의 곁에서 먹거리를 챙기는 자원봉사자,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와 싸우는 소방대원이 그들입니다.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정부의 구호품 전달 채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인도적 지원 검토에 나섰습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칠레 산불, 최소 122명 사망 …고온·강풍·난개발로 피해 커져 2024-02-06 02:45:04
있었다.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작업도 계속되는 가운데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이웃 나라들은 칠레 정부에 연대의 뜻과 함께 구호품 전달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당국은 또 방화 용의자 2명 이상을 체포해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Is259iSps4A?si=_MROxu9zu1GR38Cw] (끝)...
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14:34:10
개최했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를 포함,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상생과 나눔 사회를 위한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상생과 나눔경영 2024-02-05 11:49:42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자재 및 건강식을 지원하...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09:58:00
가장 큰 규모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경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설맞이 나눔활동에도 나섰다.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선물 전달을 도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종로구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2024-02-05 08:44:47
500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2024-02-04 06:31:02
먹겠습니다"라고 목청 높여 말했다. 한국 자원봉사자들이 식품을 모자람 없이 나눠준다고 프라트 씨가 설명했다. 둘째인 메르베(8)는 "아빠가 사준 선물이에요,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라며 새장 안에서 앵무새를 꺼내 자랑했다. 며칠 뒤 개학이 기대된다는 니사누르를 바라보는 프라트 씨의 마음은 복잡하다. 강진의 여...
국제적십자 "가자지구 병원서 사흘새 동료 3명 사망…용납 못해" 2024-02-04 00:14:52
알아말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직원 2명과 자원봉사자 1명이 숨졌다. IFRC는 공습 주체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사망자들이 "병원 일대에서 포격과 전투가 벌어지는 과정에서 살해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적신월사 직원과 자원봉사자 각 1명이 알아말 병원 정문에서 공격받았고, 또 다른 적신월사 직원 1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