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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강 PO 2연승…'챔프전 진출 확률 100%' 2019-04-05 21:20:22
기울었다. 76-7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의 자유투 2개와 라건아의 속공 2득점, 다시 라건아의 골밑 득점으로 연달아 6점을 쌓아 종료 5분 13초를 남기고 82-73, 9점 차로 달아났다. 이 사이 KCC는 정희재의 실책, 이정현과 마커스 킨의 3점슛 불발 등 만회하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종...
[ 사진 송고 LIST ] 2019-04-05 10:00:02
김상규 '자유투 얻어냈어' 04/04 20:03 지방 윤태현 김상규 '날 막을 순 없어' 04/04 20:03 지방 윤태현 강상재 '뒤로 슛' 04/04 20:03 서울 박동주 활짝 웃는 페르난데스-정수빈 04/04 20:03 지방 윤태현 '내 공이야' 04/04 20:03 지방 윤태현 기디 팟츠 '수비 빈...
라건아 30점…현대모비스, 4강 PO 1차전 기선제압 2019-04-03 21:28:16
유지하던 현대모비스는 경기 막판 함지훈이 골밑슛과 자유투로 점수를 올린 후, 이어진 수비 상황에서 브라운의 공격을 블록 슛으로 막아내 승기를 굳혔다. 후반 동안 슛 난조를 겪던 이대성은 경기 종료 1분 전 쐐기 3점 포로 승리의 축포를 쐈다. 라건아가 30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훈도 4쿼터에만 9...
'3월의 광란' 톱 시드 듀크대, 미시간주립대에 1점 차 분패 2019-04-01 08:42:12
24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2점을 뒤진 종료 6초 전에 자유투 2개를 얻은 R.J 배럿이 1구째를 놓쳐 동점 기회가 무산됐다. 듀크대는 '농구광'으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올해 우승 후보로 지목했던 학교다. 올해 '3월의 광란' 최종 4강은 미시간주립대-텍사스공대, 버지니아대와...
NBA '골든스테이트-미네소타 경기 판정 문제없었다' 2019-03-31 13:48:06
타운스가 골든스테이트의 듀랜트로부터 반칙을 끌어내 자유투 2개를 얻었다. 130-130 동점인 종료 0.5초를 남기고 나온 이 자유투 2개로 결국 승부는 미네소타 쪽으로 기울었다. 이 판정에 대해서도 NBA의 보고서는 "듀랜트가 타운스의 허리 부위를 감싸며 움직임을 방해했다"며 반칙이 맞다고 해석했다. 이 보고서는...
골든스테이트, 판정이 가른 연장전 1점차 패배에 '부글부글' 2019-03-30 14:57:16
후 연장에서 칼 앤서니 타운스의 종료 직전 자유투로 얻어맞은 석패였다. 논란을 일으킨 판정은 연장전 후반 접전 상황에 잇따라 나왔다. 연장 종료 직전 골든스테이트가 127-130으로 뒤진 상황에서 케빈 듀랜트가 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던진 3점 슛이 림을 통과했다. 심판은 그러나 슛 동작 이전에 미네소타의 반칙이...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 마커스 킨의 자유투 2개로 78-7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오리온이 박상오의 2득점으로 따라붙자 이번에는 킨이 3점포와 속공으로 연달아 5점을 보탰다. 마음이 급해진 오리온의 야투는 계속 과녁을 비켜 갔고, KCC는 이정현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6분 21초를 남기고는 오히려 86-75로 11점...
야투 13개 중 단 하나 놓친 듀랜트…골든스테이트, 단독 선두 2019-03-28 15:46:29
하나만 놓치고, 자유투는 3개 시도해 모두 넣는 등 28점을 올렸다. 여기에 9리바운드와 5어시스트를 곁들이는 등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펼쳐보였다. 그는 57-58로 뒤지던 2쿼터 종료 54.1초 전 점프슛으로 전세를 뒤집은 데 이어 38.9초를 남기고 덩크를 꽂아 분위기를 골든스테이트 쪽으로 가져왔다. 접전이 이어지던...
승리에도 웃지 못한 '에이스'…KCC 이정현 "부끄러운 경기였다" 2019-03-27 23:18:18
이정현은 "정규리그 때부터 송교창이 보약만 먹으면 자유투가 안 들어갔다"며 "이번에도 보약을 먹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한 개만 넣으라고 했는데 그걸 둘 다 놓칠 줄은 몰랐다"며 "내일 자유투 연습을 많이 시켜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 2차전에서 17개의 3점 슛을 몰아넣...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10점으로 벌렸고, 이어진 공격에서 이정현의 자유투 득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오리온은 포기하지 않았다. 조쉬 에코이언을 투입하며 끝까지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고, 잇따라 3점 포를 꽂아 넣어 경기 종료 35초를 남겨두고 다시 3점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자유투 상황에서 송교창이 놓친 공의 리바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