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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41점…휴스턴, 연장전 끝에 골든스테이트 꺾고 '반격 1승' 2019-05-05 12:37:09
차 리드를 잡았으나 휴스턴은 곧바로 하든이 자유투 2개를 얻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쿼터 마지막 공격권을 잡은 휴스턴은 폴이 골 밑 돌파를 시도하다가 골든스테이트 클레이 톰프슨의 수비에 막혀 헬드볼을 허용, 경기를 끝낼 기회를 놓쳤다. 연장에서는 119-118, 1점을 앞선 상황에서 폴이 다시 한번 골 밑을...
NBA 포틀랜드, 4차 연장 끝에 덴버 제압…1패 뒤 2연승 2019-05-04 15:58:15
덴버는 요키치가 자유투 2개를 얻었으나 하나만 성공하는 데 그치고, 포틀랜드는 종료 2.8초 전 세스 커리가 머리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쐐기를 박았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보스턴 셀틱스에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보스턴 원정에서 123-116으로 이겨 역시 시리즈 전적에서...
엠비드 33점…필라델피아, 토론토 꺾고 1패 뒤 2연승 2019-05-03 12:23:15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지미 버틀러가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었고 이어 엠비드의 3점포가 터지면서 다시 10점 차 이상으로 달아났다. 94-82에서는 엠비드가 상대 플래그런트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고, 버틀러가 골밑 돌파에 성공하며 98-82를 만들어 여유를 되찾았다. 종료 9분을 남기고 버틀러가...
'듀랜트 29점' 골든스테이트, NBA PO 2회전서 휴스턴에 2연승 2019-05-01 14:35:24
시작한 공격을 이궈달라가 덩크로 마무리하고 톰프슨의 자유투, 그린의 덩크슛이 이어지면서 102-90으로 점수 차를 벌리고 승기를 잡았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를 치러 123-102로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야니스 안테토쿤보(29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크리스 미들턴(...
버틀러 30점…필라델피아, 토론토 꺾고 PO 2차전 승리 2019-04-30 14:38:51
벌린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쐐기 자유투를 더해 승리를 굳혔다. 이날 필라델피아에서는 지미 버틀러가 고비마다 점수를 올리며 30점을 기록했다. 엠비드는 12점에 그쳤지만,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토론토의 레너드는 35점으로 분전했다. 지독한 슛 난조에 시달린 대니 그린은 ...
NBA 커리, 승부처에서 반칙 2개…심판은 몰랐다 2019-04-30 07:56:40
퇴장당했다. 만일 커리의 반칙이 지적됐다면 휴스턴이 자유투 2개를 얻게 되므로 최대 1점 차까지 따라붙을 기회였다. 하지만 폴의 테크니컬 반칙으로 인해 오히려 커리가 자유투 1개를 가져갔고 경기는 104-100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로 끝났다. 커리가 종료 1분 10초 전에 6반칙 퇴장을 당했다면 100-98로 앞선 종료 24초...
듀랜트 35점·커리 쐐기포…골든스테이트, 휴스턴 꺾고 첫 승 2019-04-29 07:39:55
이내 골든스테이트가 듀랜트의 자유투 등으로 3점을 보태며 앞서기 시작했고 이후로는 다시 골든스테이트가 근소한 리드를 지키는 양상이었다. 100-95로 골든스테이트가 앞선 종료 40초 전 휴스턴은 하든의 3점 플레이로 2점 차를 만들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때 '해결사'로 등장한 선수가 바로 커리였다....
'V6' 양동근 "1차전 결승포는 제 농구 인생 '톱3' 순간 중 하나" 2019-04-28 08:34:51
받은 김종규(LG)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넣어 종료 36초 전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2013년 SK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넣은 역전 3점포와 올해 역시 전자랜드를 상대로 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의 결승 3점포를 차례로 지목했다. 6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우승을 묻자 "첫...
하든·카펠라 활약 앞세운 휴스턴, NBA PO 2회전 진출 2019-04-25 14:56:51
하든, 크리스 폴이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로만 6점을 뽑아내며 승부가 기울어졌다. 하든이 3점 슛 3개 등 2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다. 카펠라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폴(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든(3점 슛 4개 포함 15점)도 고르게 득점했다. 2회전 진출을 확정한 뒤...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4차전에선 종료 7초를 남기고 동점 2점 슛과 추가 자유투를 넣어 역전승의 주역이 됐고, 우승이 확정된 5차전에서도 20점 12리바운드를 남겼다. 현대모비스와 함께한 네 번의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장식한 라건아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리바운드 1위 기록도 638개로 늘리며 뜻깊은 시즌을 마쳤다. 가드 이대성(29)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