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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4-13 16:29:10
로드의 자유투 1개, 가로채기에 이은 강상재의 속공, 다시 강상재의 종료 29초 전 동점 3점포가 연달아 터지면서 95-95,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타임아웃을 부른 뒤 공격에 나선 현대모비스는 38세 베테랑 양동근이 종료 6초를 남기고 던진 3점포로 전자랜드 그물을 갈라 이날 경기 승리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열린 울산, 4년 만에 최다 관중 2019-04-13 15:53:29
만에 최다 관중으로 2015년 3월 역시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주 동부(현 원주 DB)와 경기에 6천629명이 들어온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날 경기 시투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했다. 자유투 라인에서 세 번의 시도 만에 슛을 성공한 문성민은 "울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이대성 "어차피 우승은 모비스"vs정효근 "이대성 덩크 쳐내겠다" 2019-04-10 15:25:28
이대성은 유재학 감독과의 '자유투 내기'를 했다가 6-10으로 진 일이 있었다. 이대성은 사전 약속에 따라 남은 경기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자제하고 유재학 감독의 요구대로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한다. 그는 "자유투 대결 패배 후 감독님 마음에 쏙 들게 한다고 약속했는데 4강에서는 그렇게 못한 것...
지난해 1회전 탈락 수모 버지니아대, 올해 '3월의 광란' 평정 2019-04-09 14:14:18
우승팀 어번대를 만나 2점을 뒤진 경기 종료 0.6초 전에 카일 가이가 자유투 3개를 얻어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의 드라마를 썼다. '3월의 광란'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된 것은 2008년 캔자스대가 멤피스대를 75-68로 물리친 이후 올해가 11년 만이었다. 이날 관중석에는 버지니아대 팬들이 'UMBC'라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4-09 10:00:02
'거친 자유투다' 04/08 19:41 지방 김동민 LG 메이스 '창원 공격의 핵' 04/08 19:43 지방 김동민 박찬희 '봄 농구는 전자랜드에게' 04/08 19:44 지방 김동민 조성민 '막힌 공격력 높이는 3점포' 04/08 19:49 지방 김동민 인천 김상규 '슛' 04/08 19:52 지방 김동민...
강상재 쐐기 3점포…전자랜드, LG 꺾고 사상 첫 챔프전 진출 2019-04-08 21:48:11
메이스가 다시 돌아왔고, 김시래와 김종규의 자유투 득점으로 벌어졌던 점수 차를 다시 좁혔다. 박빙의 승부를 결정지은 선수는 강상재였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강상재는 팟츠의 패스를 받아 결정적 3점 포를 꽂아 넣었다. LG는 경기 막판 김종규의 3점 슛으로 끝까지 추격을 계속했지만, 마지막 수비에서 시간을...
KCC, 안방서 기사회생…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2019-04-07 21:01:19
1쿼터 절반이 흐르고서야 양동근의 자유투로 득점을 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베테랑을 힘으로 전열을 정비했다. 이대성, 박경상 대신 양동근, 오용준이 들어가면서 공수에 안정감이 더해졌고, 문태종이 연속 득점으로 간격을 좁혔다. 1쿼터 후반에는 라건아 대신 아이라 클라크가 투입되면서 문태종, 양동근, 오용준,...
엠비드 더블더블…필라델피아, 시카고 잡고 3연패 탈출 2019-04-07 11:26:36
얻은 자유투까지 집어넣는 '4점 플레이'를 만들어 내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전반을 57-49로 앞선 필라델피아는 3쿼터 들어 점수 차를 더 벌려 나갔다. 엠비드가 화려한 스텝으로 시카고의 골 밑을 휘저었고, 레딕은 외곽에서 점수를 올렸다. 4쿼터에도 격차를 유지한 필라델피아는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짓고...
전자랜드 유일한 우승 경험자 박찬희 "7년 전과 비슷한 느낌" 2019-04-07 06:10:27
2점 야투 4개, 3점슛 4개,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해 무득점에 그친 박찬희는 2차전에서 3점슛 3개 가운데 하나를 넣는 등 이번 시리즈에서도 점차 슛 감각이 좋아지는 추세다. 2011-2012시즌 우승 당시를 떠올린 그는 "그때도 원주 동부가 워낙 세서 아무도 인삼공사가 우승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며 울산...
전자랜드 '비밀 병기' 이대헌, 전역하자마자 4강 PO서 19득점 2019-04-06 17:46:03
이대헌은 이날 16분 16초만 뛰고도 19점에 리바운드 3개를 잡아냈다. 자유투 2개, 3점슛 1개는 100% 성공했고 2점 야투도 9개 가운데 7개를 성공했다. 웬만한 농구 팬에게도 생소한 이름인 이대헌은 3월 20일에 상무에서 전역한 '예비역 병장'이다.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는 한 경기도 뛰지 않고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