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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尹, 신당 창당도 고민" vs 홍준표 "얼치기 멘토 넘쳐나" 2023-08-04 11:31:52
이래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을 거치면서 당명은 계속 바뀌었으나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며 "누구들처럼 탈당하여 신당을 차리거나 당의 등 뒤에 칼을 꽂는 비열한 정치를 한 일도 없다"고 썼다. 이어 "지금 연일 꼬투리나 잡고 당과 대통령을 흔드는 무리들과는 전혀 결이...
[서화동 칼럼] 이번에도 재난 책임자 처벌만 하고 말건가 2023-08-01 17:47:00
수세에 몰려 정권까지 내줬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일어나자 문재인 정부의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권이 바뀌자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등을 계기로 공수가 다시 교대된 형국이다. 지금까지 재난을 정쟁화해서 달라진 건 없다. 일벌(一罰)만 있고...
"KT 차기 CEO 되겠다"…40명 '우르르'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7-13 16:27:56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자 중엔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 권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김기열 전 KTF 부사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선거캠프 미래전략위원장으로, 김기열 전 부사장은 선거캠프 정보통신기술(ICT)희망운동본부장으로...
[서화동 칼럼] 양심고백 필요한 '내로남불'의 이면 2023-07-11 17:41:33
공수가 교체됐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수신료 거부운동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수신료 거부운동은 언론탄압”이라며 KBS 편에 섰다. 윤석열 정부의 수신료 분리 징수 방침에 대해 민주당은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하지만 2017년 4월에는 박주민 의원 등 야당 의원 10명이 분리 징수를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쯤...
"작년 대통령 향한 부정뉴스 사상 최다…탄핵정국보다 많아" 2023-07-01 06:43:00
대통령이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였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들어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이었다. 뉴스의 주요 내용은 '김건희 여사', '인사청문회', '조국 전 법무부...
불체포특권에 숨었던 이재명, 뒤늦게 '포기 선언' 2023-06-19 17:59:08
요청할 수는 있다. 2018년 권성동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임시국회 소집 시기를 늦춰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응한 사례가 있다.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을 가결해달라’고 당 의원들을 설득하는 방법도 있다. 35조원 추경 다시 꺼내든 李이날 연설의...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국가주의서 자유주의로 '레짐 체인지' 필요하다" 2023-06-13 18:30:03
즉 자유주의 레짐으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듯하다. 새 정부의 이런 구상과 노력이 국가주의 속에 성장한 시대착오적 시각과 문화 그리고 잘못된 정치적 관행과 공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볼 일이다. ■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1954년 경북 고령 출생 △1972년 대구상고 졸업 △1976년 영남대...
민주, 6년 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공수 바뀐 여야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10 10:00:01
기점으로 ‘공수 교대’가 이뤄진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8년 12월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자유한국당은 2019년 1월 ‘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를 발족해 수신료 분리징수를 당론으로 추진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수신료 분리징수 대신 인상을 추진하는 목소리가 고개를...
3년 전 그날…정치가 혁신을 죽였다 2023-06-02 18:26:22
간사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20대 국회에서 타다 금지법이 처리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문재인 정부 때 혁신 산업 아이콘으로 떠오른 타다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상징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4월 총선이 다가오자 법안은 이틀 만에 상임위를 통과했다....
"盧, 부부싸움 뒤 목숨 끊었다"던 정진석 "박원순 때문이었다" 2023-05-30 14:15:34
전 국정원장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에서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자 박 시장은 "최대의 정치 보복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정 의원이 박 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이 이번 재판의 발단이 됐다. 정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