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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468호 '쾅'…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2024-04-25 01:04:27
만에 갈아치웠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로 끌려가던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올 시즌 10호이자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KBO 통산 최다 홈런 타이틀은 이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2013년 6월 20...
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2024-04-24 20:40:37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0호 이자, 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홈런 기록(467개)을 넘어섰다. 지난 2013년 6월...
야구장서 축포 쏘면 뭐하나…코스피 악송구에 망연자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21 07:57:25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또 다른 인기팀 롯데 자이언츠는 '봄데'(봄에 강한 롯데)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최하위로 처져 있다. 프로스포츠 가운데 야구는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관중이 많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대급 흥행 열기가 관측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월요일엔 야구 안하는데 웬 알람?"…100만 야구팬 몰렸다 2024-04-15 20:00:01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오픈톡방에도 각각 15만여명, 12만여명이 찾았다. 네이버는 일정 시간이 되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픈톡방 참여자들에게 푸시 알람을 보내 잠잠해진 대화에 불을 붙인다. 한 구단 오픈톡방에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 일정을 안내하는 푸시 알람이 울리자...
"야구중계로 부활?"…'가입자 급증' 티빙에 경고 쏟아진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14 17:08:10
중 방송이 끊기는가 하면, 개막 이후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가 6대 6으로 접전을 벌이던 9회 초에 중계가 약 1분간 중단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중계가 끊기는 부분은 서버, 트래픽 등의 오류뿐 아니라 송출사의 장비 세팅 과정에서도 발생한다. 티빙 측이 제대로 내부 점검한다고 하더라도, 송출사가 실수하면 방송...
한화 금융계열사, SF 자이언츠 후원 2024-04-08 19:23:10
한화생명과 한화 4개 금융계열사(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이다.
한화 금융계열사, 이정후 몸담은 SF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 2024-04-08 10:16:02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하성 절친 "한식 덕분 만루홈런 쳤다" 2024-04-08 09:47:0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나는 (음식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한국 음식은 좋아한다"고 말했다. 프로파르는 전날 경기에서 1회 초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키턴 윈의 공을 노려쳐 만루 홈런을 뽑아냈다. 샌디에이고가 4-0으로 승리하면서 프로파르의 만루 홈런은 결승...
외신 평가 냉정했다…"이정후 때문에 졌다" 2024-04-08 04:11: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즌 초반 그의 점프, 수비 범위, 어깨는 인상적이었지만, MLB 여러 구장, 특히 샌프란시스코 구장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적었다. 또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선글라스를 바꾸는 것도 고려하겠다는 이정후의 인터뷰 내용도...
입장 밝힌 이정후 "내가 잘못했어.." 2024-04-08 04:10:23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의외로 덤덤했다. 전날 실책성 플레이가 팀 패배의 빌미가 되고 경기 후에는 현지 외신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아 부담될 법도 했지만, 이정후는 "어제 하루가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평소와 같았다"고 말했다. 전날 1회 초 수비에서 중견수였던 이정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