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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말리던 아들 발로 걷어찬 아빠…결국 벌금형 2024-04-07 06:02:50
울산 자택에서 초등학생인 아들 B군을 2차례 걷어차 넘어뜨리고 머리와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가슴 부위를 맞은 B군은 넘어지면서 문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했다. A씨는 앞서 부부싸움을 했는데, B군이 이를 말리려고 헤어드라이어로 자신의 허리를 친 것에 화가 나, 이처럼 범행했다. A씨는 B군에게 "아빠를...
트럼프, 마러라고서 대규모 후원금 행사…최대 676억 모금 전망 2024-04-07 05:17:24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 인근 팜 비치에서 공화당 고액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행사를 열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뒤처진 자금 확보에 고삐를 조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5천만달러(약 6천767억 5천만원)를 거둬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개의 형사 재판에 직면한...
'롤렉스 스캔들' 페루 대통령, "시계는 빌린 것" 2024-04-06 10:46:44
검찰 수사망에 올랐다. 검찰은 대통령 자택과 대통령궁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볼루아르테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볼루아르테 대통령에게서 5만 달러 상당의 까르띠에 팔찌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값싼 모조 보석이라고 반박했다. 시계 스캔들로 지난 1일 페루 의회에서는 야당 의원들...
검찰 출석한 '롤렉스 스캔들' 페루 대통령 "시계는 대여품" 2024-04-06 10:31:02
이후 검찰 수사망에 올랐다. 검찰은 대통령 자택과 대통령궁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데 이어 볼루아르테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검찰 수사에 대해 "거짓말"과 "연막"이라고 조롱하며 검찰이 더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5만 달러 상당의 까르띠에 팔찌...
[단독] 영종도 '김어준·문준용 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文 2024-04-05 20:41:26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하는 그런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 정당들이 선거에서 많이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뷰티풀은 딴지일보...
수원보훈요양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 진행 2024-04-05 15:52:54
없는 선거인 등이 자신이 머무는 요양원, 병원, 자택 등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투표 의지를 보여준 28명의 어르신이 거소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에 참여한 문OO 어르신은“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진기 원장은 이날“투표는 오랜 시간 노력과 희생으로 얻어...
10대 남매에 "사람이냐" 폭언한 엄마…학대 '유죄' 2024-04-05 13:14:17
중구 자택에서 딸 B(12)양과 아들 C(11)군에게 폭언해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나이를 X 먹어야지. 사람이냐"며 심한 욕설을 하면서 B양의 옆구리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리기도 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양육자인데도 폭행하는 등 신체·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허영인 SPC 회장 '구속'…민주노총 노조 탈퇴 강요 혐의 2024-04-05 08:14:52
인상 등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허 회장 자택 주변 등에서 시위를 벌이자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인 노조 와해에 나섰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식품노련 PB파트너즈 노조의 조합원 확보를 지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부당노동행위를 허 회장이 지시했고, 이...
허영인 SPC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2024-04-05 06:22:15
임금 인상 등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허 회장 자택 주변 등에서 시위를 벌이자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인 노조 와해에 나섰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앞서 구속기소한 황재복 SPC 대표이사의 지시로 민주노총 조합원이 없는 '클린 사업장'을 만들라는 목표를 각 지역 사업장에 전달해 본격적인 노조 탈...
필리핀 세부서 한국인 무장강도, 경찰과 총격전…1명 사망 2024-04-04 21:09:09
김모씨의 자택에 침입했다. 용의자들은 권총으로 무장하고 피해자를 위협해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어치와 현금 20만 필리핀페소(약 478만원)를 훔쳤다. 무장한 남자들이 피해자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발견한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도착 후 용의자들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하지만 용의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