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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류세…인간이 지구 작동방식 근본적으로 바꿔" 2023-08-23 14:41:26
할 때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학 환경·생물다양성학과 안드레아스 랑 교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3 한·유럽 과학기술대회(EKC)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와 환경 변화 - 인류세에서 살기' 세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랑 교수는 '유럽 하천 시스템에서 인간의 의도하지...
윤한결, 韓 첫 '젊은 카라얀상'…지휘까지 휩쓴 K클래식 2023-08-07 18:47:53
있어서다. 다음달로 예정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의 공연도 우승 직후 새로 잡힌 일정이다. 윤한결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리허설 때 준비한 걸 무대에서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연주가 기대보다 훨씬 좋았다”며 “우승자로 호명됐을 땐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는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러브콜 끊이지 않는 지휘자 되고파" 2023-08-07 16:35:14
설립한 카라얀 협회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 콩쿠르는 ‘차세대 지휘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버밍엄 심포니 수석 객원지휘자 미르가 그라지니테 틸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음악감독 아지즈 쇼카키모프 등이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세계적인 지휘자 반열에 올랐다. 윤한결도 같은...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2023-08-07 07:01:05
심사위원단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강당에서 이 대회 우승자로 윤한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났다"며 "그의 지휘는 음악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한다는 점을 느끼게 해 ...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 "최대한 많은 무대 서고 싶다" 2023-08-07 05:26:47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테움(잘츠부르크 국립음대명) 대강당에서 열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한결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많은 무대에 서보겠다는 게 지금의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한결은 "오늘 콩쿠르를 보러 오신 분들 중에 ...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종합) 2023-08-07 02:00:01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잘츠부르크 국립음대명) 대강당에서 이 대회 우승자로 윤한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났다"면서 "그의 지휘를 보면 음악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2보]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2023-08-07 01:24:20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대강당에서 이 대회 우승자로 윤한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났다"면서 "그의 지휘를 보면 음악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한다는 점을 느끼게 해 줬다"고...
블랙핑크 지수, 맨시티 엘링 홀란드 깜짝 만남…이야기 '꽃' 피워 2023-08-03 10:18:49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눴다. 홀란드는 소속팀 맨시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기간 아시아 투어 경기 차 7월 27일 생애 처음 내한했다. 7월 2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와 쿠팡시리즈 2차전을...
블랙핑크 지수, 엘링 홀란과 깜짝 콜라보…‘특별한 추억 선사’ 2023-08-02 15:08:50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5세때 빈 국립음대 입학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2023-07-18 18:09:15
전문가’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가 있다.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초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이후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60여 회 완주 기록을 쓰면서 클래식 연주사에 한 획을 그은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1946~)다. 부흐빈더는 다섯 살 때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