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7 14:22:47
잠든 생부와 엄마 박마리아, 동생 강욱을 리볼버 36구경 권총으로 차례로 쏘아죽이고 자신도 머리와 가슴에 두 발을 쏜다. 김치열 서울지검장은 “유서나 일기는 없고, 옷과 약간의 일용품만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자살이냐 타살이냐에 대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이강석이 자기 가슴에 총을 쏘고...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든 일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여당 지지자들은 야당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국정 발목잡기'라고 항의하며 거리행진과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중남미 정상과 주요 인사,...
"눈 떠보니 병원 문 닫아"…수액 맞고 잠든 독감 환자 '황당' 2024-01-11 12:22:08
직원들이 불을 끄고 가버렸다"며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추워서 깨보니 밤 9시였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잠든 나를 두고 의료진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며 "돌아올 때까지 한 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고 전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여행honey] 트롤리버스 타고 '부릉' 능내역 교외 여행 2024-01-10 08:00:17
나가 바람을 잠시 쐬는 것은 어떨까. 조금만 살펴보면 의외로 괜찮은 여행지들이 널려있다. 경의중앙선은 서울 시민들이 경기도 교외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여행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청량리역에서 40분만 달리면 남양주 조안면이다. 고풍스러운 '트롤리버스'를 타고 작은 시골 폐역에 도착하면 감탄이 절로...
[사이테크+] '달콤한 과일 중독' 큰박쥐, 당뇨병 안 걸리는 이유 찾았다 2024-01-10 05:00:00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분이 많이 든 식단은 사람에게 비만과 당뇨병, 암 등 치명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박쥐 중 큰박쥐는 하루 20시간 잠을 자고 깨어있는 4시간 동안 자기 몸무게의 2배나 되는 양의 고당분 과일을 먹어 치우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 교신저자인 아히투브...
"아홉살 딸 너무 아파 힘들어"…태안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2024-01-09 13:32:47
함께 지내는 모친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잠이 든 것을 확인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 부부는 소아당뇨를 앓는 딸 C양을 다년간 치료하면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크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내리막길 굴러온 음주車 시민이 막았다…급박했던 순간 2024-01-08 11:32:21
담겼다. 영상에서 B씨와 동승자는 "잡아야 해", "사람, 사람, 기절했어!" 등 외치며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 중에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절망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우정·사랑 2024-01-08 10:00:06
음식을 만들고 거실의 푹신한 소파에서 잠들며 조금씩 슬픔을 이겨낸다. 인생이란 한 번은 절망해봐야 알아유이치를 혼자 키우며 힘든 일을 많이 겪은 에리코는 미카게에게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휴대폰·인형 빨려나가" 2024-01-07 18:54:51
일부는 손가락이 마비된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휠체어에 앉아 다리를 치료받고 있는 남성도 있었다. 동체에 구멍이 난 뒤 착륙에 성공할 때까지 약 10분에 걸친 시간 동안 지옥을 맛본 승객들은 비록 무사했지만, 여전히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른 항공편으로 서둘러 온타리오에 왔다는 히크먼은 밤에...
계약서 '이 문장' 때문에…'53억 위약금' 강지환 한숨 돌렸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1-07 10:44:09
여성 스태프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잠든 여성들을 성폭행, 성추행했다는 것. 긴급 체포된 강지환은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구속 후 "잘못했다.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말을 바꿨다. 강지환은 법무법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