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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예산안 시각차 확연…정책연대 '험로' 우려 2017-12-05 13:45:38
우려 바른정당 "국민의당,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劉 "앞으론 이런 일 없길" 국민의당 통합파 "교섭단체 책임 때문"…호남계 "바른정당과 정체성 달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고상민 기자 = 정책연대협의체를 구성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5일 정부 예산안에 대한 여야 3당의 합의안을 두고 정반대의 평가를 내렸다. 두...
[ 사진 송고 LIST ] 2017-12-05 10:00:00
잠정합의안 보고 12/04 18:36 서울 조현후 퇴근길, 강추위에 종종걸음 12/04 18:40 서울 백승렬 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나란히 12/04 18:42 서울 백승렬 한국당 정책위의장 예산안 사전 설명 12/04 18:44 서울 백승렬 바른정당 의총결과 설명 12/04 18:45 서울 조현후 '어서 집으로' 12/04...
유승민 "예산안 반대…국민의당,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 2017-12-05 09:53:57
여야 3당이 전날 잠정 합의한 새해 예산안에 대해 "여소야대 국회에서 야당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잘못된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히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으면서도 잘못된 합의안에...
유승민 "예산안 반대…국민의당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 2017-12-05 09:49:34
반대…국민의당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 "野, 여소야대 책임 다하지 못해…공무원 증원은 여론 호도" "문재인 정부, 자위적 핵무장 카드 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신영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5일 여야 3당이 전날 잠정 합의한 새해 예산안에 대해 "여소야대 국회에서 야당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 할...
공무원 증원, 소방공무원 늘어나는게 미래세대 부담? 2017-12-05 08:34:09
잠정 합의한 내년 예산안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엇갈린 평가를 하면서 양당의 정책 공조 약속이 무색하게 됐다. 일단 국민의당은 합의안이 나오자 자당 주도로 합의안이 만들어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특별한 이견이 없었다"면서 "우리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2-05 08:00:02
있어 타결 가능했다" 171204-0927 정치-0121 18:08 [표] 내년도 예산안 정부안과 여야3당 잠정합의안 비교 171204-0928 정치-0122 18:08 [그래픽] 법인세 과표기준 2천억서 3천억 상향…세율 25% 유지 171204-0942 정치-0123 18:23 [그래픽] 내년 예산안 여야3당 잠정합의 주요 내용 171204-0943 정치-0124 18:23...
'예산안 처리' 존재감 보인 국민의당 2017-12-05 00:51:21
잠정 합의예산안 합의·선거구제 개편 민주당과 '빅 딜' 한 듯 [ 김기만 기자 ] 제3당인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의석수는 40석에 불과하지만 더불어민주당(121석)과 자유한국당(116석) 사이에서 절충안을 제시하며 실익까지 챙겼다는...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 첫 시험대 예산에서 '삐걱' 2017-12-04 23:11:15
vs "불량 합의안"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동호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4일 정책연대의 첫 시험대인 내년 예산안을 두고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여야 교섭단체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이 잠정 합의한 내년 예산안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엇갈린 평가를 하면서 양당의 정책 공조...
예산안 잠정합의에 대안 반영시킨 국민의당…"결정적 역할" 자평 2017-12-04 20:52:26
4일 예산안 잠정합의에 '캐스팅 보트'를 발휘한 국민의당은 자신들이 제시한 대안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을 두고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관련해 더욱 엄격한 조건을 달아야 한다며 합의문 수정 요구가 나오기도 했다.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 함께...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77개 대기업 연간 2.3조 더 부담 2017-12-04 20:48:24
소폭 완화된 합의안이지만 기업 세부담 감소는 미미할 전망이다.당초 정부안대로 한다면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구간에 해당하는 기업은 2015년 법인소득 기준으로 129개다. 이들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는 연 2조6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최고세율 적용 구간이 3000억원 초과로 높아져도 해당 기업은 77개, 추가 세부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