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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적수가 없다…젠슨 황 "모든 산업서 AI 구현" 2024-03-19 18:17:59
“여긴 콘서트가 아닙니다. 엔비디아의 개발자 회의에 오신 겁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센터.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 무대에 오르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장에 모여든 사람은 대략...
[취재수첩] 여전히 미흡한 '매크로 암표 처벌법' 2024-03-18 18:00:08
공연법이 시행돼 매크로를 이용해 구입한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의 공연 티켓에 웃돈을 받고 판매하면 형사처벌되기 때문이다. 매크로 암표 거래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인터넷 보급과 함께 덩치를 키운 온라인 매크로 암표는 20년 넘게 한국 공연 시장의 성장을 좀먹어 왔다....
"100배 차이 납니다"…유재석·신동엽 나서니 '초토화'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16 18:15:56
내놓으며 영상 조회수 500만 돌파 공약으로 콘서트 개최를 하겠다고 알렸지만, 저조한 관심에 40만 조회수에도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에 재재가 직접 "한입 갖고 두말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문명특급'의 빈자리는 빠르게 다른 채널들이 채워갔다. 지난 15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공연하며 대학로에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정착시켰다. 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한 곳도 바로 학전이었다. 1994년에는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무대에 올랐다. 한국 뮤지컬 최초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 작품이었다. 이 밖에도 '모스키토', '의형제' 등의 뮤지컬이 탄생했다. 4000회 공연에...
6만명 마음에 내려앉은 '아이유'…9월 상암서 또 만나요 [리뷰] 2024-03-10 19:59:33
지난 2~3일, 그리고 전날 9일에 이은 마지막 4회차 콘서트다.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22년 주경기장 공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주경기장 공연 당시 "다음 공연은 이번 3년처럼 길지 않을 거라 약속드리겠다"고 했던 아이유는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그 약속을 지켰다. 뉘엿뉘엿 지는 노을 속에...
배우 조정석, 가수 데뷔...넷플릭스서 도전 2024-03-05 17:11:36
콘셉트를 기획한다. 예능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에 참여했던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 '관상'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서...
두나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넥스트 잡’ 토크콘서트 진행 2024-02-28 11:45:11
넥스트 잡)’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사회연대은행과 5개년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상담·교육이 병행되는 체험형 인턴십 및...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지원"…두나무, 토크콘서트 진행 2024-02-28 09:46:23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JOB(넥스트 잡)’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회연대은행과 5개년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경제...
"하루 2시간이면 돼요"…월 1000만원씩 버는 비결 봤더니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2-18 07:00:04
늘고 있어요. 워싱턴에서 트와이스 콘서트를 보러온 30대 남성분이었죠. 미국의 빨래방은 너무 더러운데, K빨래방의 청결함에 놀랐다고 하더군요. 그분께 주변 맛집도 추천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웃음)"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허들이 낮은 사업인 것 같아요. 청소를 열심히 하는 분에게는 더욱...
온몸이 들썩들썩, 지루할 틈이 없다…'록 콘서트' 같은 무대 2024-01-15 18:28:10
짜릿함이 느껴진다. 아역 배우들이 악기를 잡을 때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극 내내 아무 말 없이 소심하게 구석에 서 있던 토미카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열창하기 시작하면 감동이 벅차오른다. 마치 내 자식의 장기자랑을 보는 듯한 훈훈함까지 느껴진다.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밴드 대전이 막을 열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