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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국민 참여단, 본격 활동 시작 2021-03-31 11:00:11
옛 장교숙소 5단지 산책으로 시작한 워크숍에서 공원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논의 주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단은 앞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7주간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공원의 역사와 비전, 조성방향 등 배경지식을 익혔다. 상반기에는 매달 정기 워크숍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주제특강 등을 통해 논의의...
"미래의 용산공원, 가상현실로 미리 만나보세요" 2021-03-15 11:00:09
구현한다. 공원 2개 지점에선 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항공뷰도 제공한다. VR 용산공원은 국민소통 홈페이지(www.yongsanparkstory.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달 장교숙소 5단지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녹사평역 용산공원 플랫폼과 국립중앙박물관의 VR 체험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文 "간호장교 덕분에 코로나 극복 희망 가져"…첫 임관식 참석 2021-03-05 15:41:50
땀을 쏟아낸 간호장교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군 의료진 업부지원을 위한 지원확대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방개혁 2.0의 군 의료시스템 개편을 중심으로 간호장교를 비롯한 군 의료진이 의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상비사단 전투중대까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고 야간...
文 "코로나 위기 속 고마움 잊지 않을 것"…간호장교 임관 축하 [전문] 2021-03-05 15:18:40
2025년까지 간부 관사 8만 3천 세대, 간부 숙소 11만 3천 실을 확보하고 군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여군 장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여성 필수시설을 설치하고,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청년 장교 여러분, 청춘...
후쿠시마 지진 20분 후 출근 스가…공관 입주 기피 논란 재연 2021-02-16 10:45:49
새삼 부각됐다. 일본에서는 정부가 마련해 주는 고위 공무원 숙소를 '공저'(公邸·공관), 집무공간을 '관저'(官邸)로 부른다. 지역구인 요코하마에 자택이 있는 스가 총리는 지난해 9월 취임 후에도 도쿄 나가타초(永田町)에 있는 관저에서 500m가량 떨어진 아카사카(赤坂) 의원 숙소에서 계속 살고 있다....
공관 입주 기피 스가, 어떤 사정 있기에…귀신 나올 분위기? 2021-01-05 10:34:12
숙소에서 계속 살고 있다. 일본 국가공무원숙소법은 공관을 해당자에게 무료로 임대한다고 정하고 있을 뿐, 입주를 강제하는 규정은 두지 않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2012년 12월 제2차 집권을 시작한 이후로는 공관에 입주하지 않고 도쿄 시부야(澁谷)구 도미가야(富ケ谷)에 있는 사택에서...
용산공원 부지 300만㎡로 확장…남산-한강 녹지축 연결 2020-12-22 16:30:00
보완하고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8월 장교숙소 5단지를 개방한 데 이어 내년에는 잔여시설 13개 동도 추가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이디어 공모 결과 휴양·피크닉 공간, 야영장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가공원으로 돌아올 용산 미군기지…반환 첫발 뗐다(종합) 2020-12-11 14:15:29
장교숙소는 SOFA 절차와 무관하게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땅이다. 장교숙소의 토지는 국방부가, 건물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한 채 미군에 임대했으나 평택 기지 이전과 함께 미군이 쓸 필요가 없어지자 건물을 개보수해 일반 국민에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용산기지 전체 이전과 반환이 본격 추진된 이후...
국가공원으로 돌아올 용산 미군기지…반환 첫발 뗐다 2020-12-11 14:00:08
장교숙소는 SOFA 절차와 무관하게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땅이다. 장교숙소의 토지는 국방부가, 건물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한 채 미군에 임대했으나 평택 기지 이전과 함께 미군이 쓸 필요가 없어지자 건물을 개보수해 일반 국민에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용산기지 전체 이전과 반환이 본격 추진된 이후...
[포토] 용산공원으로 바뀐 옛 미군장교 숙소 2020-11-10 17:23:08
국토교통부와 용산구는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옛 미군장교숙소 5단지)에서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선착순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역사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