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산·고파도…마음이 답답한 날, 훌쩍 섬으로 떠나고 싶다 2020-10-06 15:19:49
아사향청, 순교청, 장교청, 서기청, 형리청, 사령청 등의 관아가 있었는데 모두 소실됐고 지금은 군관청과 동헌만 남아 있다. 방답진이 폐영되고 돌산군이 설군된 뒤에는 대부분 돌산군 행정 관아로 사용됐다. 1872년 작성된 ‘방답진지도’에는 현재 군관청 자리에 배를 묶어두던 곳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금은 육지가...
내년 병장월급 60만8500원·軍 단체보험 도입 2020-09-28 15:15:06
간부 숙소를 개선하는 데 179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단기 복무 장교(학사·학군)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단기 복무 장려금을 400만원으로 10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상비 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 부사관 2315명, 군무원 5367명을 각각 증원할 계획이다. 하헌형 기자...
용산공원 다음달 첫 개방…면적 더 넓힌다 2020-07-21 17:57:48
내 동남쪽 미군 장교숙소 부지가 일반에 처음 개방된다. 또 경찰청 시설 이전 예정부지 등이 편입되면서 용산공원 전체 면적이 더 넓어지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기지 내 장교숙소 5단지를 국민체험 공간으로 개방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5만㎡ 규모의...
"탁트인 잔디밭에서 쉬면서 축제도 즐기세요" 미리보는 용산공원 2020-07-21 16:46:00
문화 공간으로 다시 살아난다. 승효상 이로재 대표는 21일 용산기지 미군 장교숙소 개방 행사에 맞춰 웨스트8·이로재·동일 팀이 설계한 용산공원 조성 계획안인 'Healing: The Future Park' 안을 공개했다. 설계팀은 2012년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에 당선돼 2018년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용산공원은 ▲ 어울...
미군기지 자리 ‘용산공원’ 다음달 시민에 첫 개방 2020-07-21 16:30:05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로 다음달 1일부터 새로 문을 연다. 장교숙소 5단지는 약 5만㎡에 달하는 부지로 19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후 작년까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지어 임대해왔다. 올 초 정부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일부를 전시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했다. 이어 경찰청 시설 예정부지를...
[르포] 미리 가본 용산공원…116년만에 담장 허문 미군 장교 숙소 2020-07-21 16:30:01
곳"이라며 "올해 미군 장교숙소 3곳 중 1곳을 넘겨받아 담장을 허물어 이제는 국민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에게 용산공원의 미래를 먼저 보여주기 위해 장교숙소 5단지를 리모델링해 전시공간 등으로 꾸몄다"며 기자단을 현장으로 안내했다. 지하철 중앙선 서빙고역 건너편에 출입구를 낸...
용산공원부지 첫 국민개방…"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2020-07-21 16:30:00
장교숙소 5단지 부지를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전 문화재청장), 관계기관, 시민과 함께 공원부지의 첫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미군 장교숙소 5단지는 약 5만㎡ 부지에 주거 16동(129세대)과 관리시설 2동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
용산공원 남산쪽으로 더 넓어진다…장교숙소는 내달 1일 개방 2020-07-21 14:00:03
행사를 열었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있는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가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돼 8월 1일 국민에 전면 개방된다. 장교숙소 5단지는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군 장교를 위해 운영한 임대주택이다. 정부는 올해 1월 소유권을 확보한 후 국민개방을 위해 전체...
[imazine] 자연이 주는 色의 향연 ③태안 천리포수목원 2020-06-06 08:01:29
장교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던 민 박사는 1979년 귀화해 한국은행 고문 등을 지낸 '푸른 눈의 한국인'이다. 1962년 만리포 해수욕장에 놀러 왔다가 주민의 요청으로 이 지역 땅을 매입하기 시작한 것이 60만㎡(18만평)로 불어났고, 1970년부터 나무를 심으며 수목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땅을 조금만 파도 염분...
용산공원 더 넓어진다…옛 방사청 부지 추가 확보 추진 2020-05-25 05:01:01
관련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용산공원을 역사성과 민족성, 생태성, 문화성 등 여러 측면에서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할지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7월에는 기지 내 미군 장교숙소를 국민에 개방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용산기지의 역사와 공원의 청사진 등을 설명하는 체험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