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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시청자 사연, 서로를 울리고 웃기는 공감 사연 ‘눈길’ 2013-04-26 18:59:43
힘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규직에 공감한다는 시청자의 사연도 있었다다. 극중 ‘공공의 적’을 자처하는 y-jang 식품회사 마케팅영업부 장규직 팀장을 보며 “필요에 따라 혼자 위아래로 욕먹을 것을 감수하고 악역이 되어야 하고 될 수밖에 없는 자리” “드라마 초반부터 혼자 모든 욕을 먹고 모든 책임을 질...
신하균-오지호-최원영, 안방극장은 ‘찌질남’ 홀릭 2013-04-26 15:26:24
미스김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는 장규직의 모습은 드라마 ‘직장의 신’의 재미 요소 중에 하나다. 상대적으로 착하고 매너 좋은 무정한(이희준)과 대조되며 밉상 상사로 제 할 일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규직은 약간 얄밉기도 하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누군가의 ‘찌질 상사’로 눈길과 눈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제...
직장의 신 임신 눈물 속 오지호의 재발견 2013-04-24 19:56:28
직장의 신 임신 눈물 방송에서 장규직은 기존의 이미지대로 ‘공공의 적’을 자처했다. 5년차 계약직 여사원 박봉희(이미도)이 구영식(이지훈) 대리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된 장규직. 사내연애도 모자라 임신 사실까지 숨겼냐며 황갑득(김응수) 부장에게 모든 사실을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장팀장이...
오지호의 14일동안, 청담동에 원스톱 서비스 오픈 2013-04-24 14:00:57
‘직장의 신’에서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 팀장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호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오지호가 vice president로 있는 뷰티 전문기업 14일동안(십사일동안)이 오는 2일 새로운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지점인 청담점을 오픈...
‘직장의 신’ 직딩 리얼 시추에이션 2013-04-23 18:46:49
어쩌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의 이야기를 ‘직장의 신’은 하고 있는지 모른다.한편 미스김과 장규직의 관계가 또 심상찮다. 장규직의 어깨에 미스김이 기대고 그런 미스김의 이마에 손을 얹은 장규직. ‘뽀뽀사건’ 이후 다시 엮이게 되는 두 사람 이번엔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걸까. 미스김-장규직의 두 번째...
김혜수 반말 "너 죽을래?" 카리스마 작렬! 2013-04-23 12:00:23
한 판 붙어보자고"라고 장규직을 도발했다. 이어서 다음 장면에선 당장 다음 역에서 내린 장규직이 기다리는 동안 미스김을 태운 기차가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네티즌들은 "김혜수 반말에 속이 다 후련하다" "김혜수, 반말 퍼레이드도 속 시원한데 통쾌한 복수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직장의 신' 비하인드컷, 빡빡한 일정이지만 피로회복제가 필요없어~ 2013-04-23 08:15:11
장규직을 연기하는 오지호. 장규직 때문에 속 꽤나 썩는 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지호씨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차이가 크다"라고 할 정도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띠우는 일명 '웃음제조기'다. 또한 이희준과는 극중 장팀장과 무팀장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이 됐다. 미스김 때문에 분노하는 장규직을 무정한이 매번...
직장의 신, 매의 눈 직신족 수사대 출동 "김혜수의 정체를 밝혀라" 2013-04-22 22:20:34
장규직(오지호)이다. 장규직은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긴 바지와 망사머리끈을 일찌감치 눈여겨봤다. 물론 그의 추측이란 초딩멘탈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스김의 긴바지는 무다리 콤플렉스 때문이고 망사머리끈은 그저 촌스러운 취향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직신족은 장규직과는 다르게...
직장의신 촬영현장.. 깨알 비하인드컷 대량 방출 2013-04-22 19:41:02
장규직을 연기하는 오지호. 장규직 때문에 속 꽤나썩는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지호씨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차이가 크다”라고 할 정도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띠우는 일명 ‘웃음제조기’다. 또한 이희준과는 극중 장팀장과 무팀장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이 됐다. 미스김 때문에 분노하는 장규직을 무정한이 매번...
“직장의 신은 패션의 신?” 트렌디한 오피스룩 선보여 2013-04-18 16:23:03
‘장규직’ 역의 오지호는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를 선택해 캐릭터의 성격을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다. 시크하면서 세련된 다크 브라운 컬러의 브리프케이스와 브라운컬러의 구두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이와는 반대로 어리바리 신입사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정유미는 클래식한 아이템인 핸드백대신 캐주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