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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경영권 다툼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 간에 벌어졌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2021년에는 막냇동생 손을 들어 현 구지은 부회장...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씨는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시켰다. 반면 현재 아워홈을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 부결시켰다. 이 같은 주총 결과로 현재 아워홈은 구미현 씨 부부 두 명만 사내이사로 선임된 상태다. 10억 원...
의사·약사·엔지니어…'나는솔로' 모범생 특집에 등장한 '뽀뽀남녀' 2024-04-25 10:19:43
게 아깝지 않다"고 'K-장녀'식 연애 마인드를 보였다. 이어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부터 "결혼정보업체에 1000만원 넘게 썼다", "보조개는 시술했다", "외모에 타협 못 한다",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본다" 등 파격 발언을 한 데 이어, '솔로나라 20번지' 5일 차에 "내 입술 어때?"라며 한...
트럼프 2기내각 밑그림, 아들들 손에…공직후보들 초기검증 주도 2024-04-25 00:08:52
게 사실이다. 오히려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그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에서 나란히 선임보좌관으로 일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근에서 보좌했지만, 이들 부부는 이번 캠페인에는 상대적으로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쿠슈너는 지난 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도 백악관에 다시 들어갈 생각이 없다며 자신의...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 '비밀 방중'에 경제협력·지원설 나와 2024-04-23 16:44:36
외교장관과 장녀이자 펀자브주 주총리인 마리암 샤리프의 아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출국과 관련, 여당인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의 대변인 마리윰 아우랑제브와 아타울라 타라르 공보장관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PML-N 출신 장관은 샤리프 전 총리가 '사적 방문'을 위해...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경영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부결됐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경영권 다툼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 간에 벌어졌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2021년에는 막냇동생 손을 들어 현 구지은 부회장...
'金사과' 틈타 300억 돈 잔치…'현금 창구' 된 도매시장 2024-04-21 18:22:49
장녀와 차남의 합계 지분율이 50%가 넘는 회사다. 금(金)사과 틈타 ‘배당 잔치’그간 농업계에서는 도매법인의 역할과 책임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도매법인은 정부가 1985년 가락시장 등 공영 도매시장을 세우고 소수 도매상에게 경매를 주관하는 독점적 권한을 부여하면서 출범했다. 이전까지 농산물 도매 거래는...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계획에 동조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장남과 장녀가 손잡고 매출 2조원에 이르는 아워홈 경영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이 이른 시일 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각 위해 ‘반란’ 동조한 장녀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영란 前 대법관 "분열된 시대, 법이 이정표 역할 충실해야" 2024-04-19 18:20:47
것은 사회적 변화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장녀가 있는 첫 번째 가정의 권리를 인정했다. 김 교수는 “법원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와 타협해 새로운 결론을 합리적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했다. 김 교수는 법원이 사회에 건전한 토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