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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재산 200억 감소...김주현 30억 2024-03-28 14:26:38
46억6,044만원, 배우자 명의 646만원, 장녀 명의 8,978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김주현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해 30억1,90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31억867만원에서 약 2.9% 감소한 수치다. 김 위원장 장녀의 경우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이복현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를 포함해...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개회 2시간 반 넘게 지연 2024-03-28 11:49:51
한미약품 창업자의 아내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임성기 창업자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통합에 반대하면서다. 양 측의 표 대결이 이뤄질 안건은 이사 선임 안건이다. 통합을 추진하는 모녀 측은 6명의 이사 후보를, 형제 측은...
백지신탁해 200억 뺐는데도…김소영, 금융공직자 부동의 '최고 부자' 2024-03-28 08:13:10
아파트의 평가가치가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아파트의 현재가액은 17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억9800만원 줄었다. 또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명의의 예금 각 1억5001만원, 3412만원, 1369만원, 5001만원을 보유했다. 이번에 재산공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금융권 고위공직자 27명의...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지정한 바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93억7천897만원을 신고했다. 김 부위원장은 전년 정기 신고 당시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비상장사인 중앙상선 주식회사 주식(21만687주), 209억2천354만원 상당 등을 백지신탁하면서 신고 재산이 199억9천728만원 줄었다. 해운선사인 중앙상선...
[재산공개] 금통위원 5명, 40억원 이상…장용성 79억·서영경 70억 2024-03-28 00:00:01
첼리투스 아파트(124.02㎡)와 배우자가 새로 상속한 이촌동 엘지한강자이 아파트(168.53㎡)의 지분(39.18㎡)이 포함됐다. 10억5천41만원의 본인·배우자·장녀 예금, 1천470만원어치의 배우자 명의 가상자산도 신고됐다. 지난 2월 취임한 황건일 금통위원의 경우 이번 재산 공개 대상에서는 빠졌다. shk999@yna.co.kr...
[재산공개] 안덕근 산업장관, 48억원 신고…주식가치 상승으로 4천500만원↑ 2024-03-28 00:00:00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명의로 총 18억4천229만원의 예금을 신고했으며, 2018년식 포르쉐 마칸(3천920만원), 배우자 명의의 리조트 회원권(1억3천500만원) 등도 재산 목록에 올렸다. 강경성 1차관의 재산은 35억7천171만원으로 1억518만원 감소했다. 강 차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산공개] 김홍일 방통위원장 62억2천만원 신고 2024-03-28 00:00:00
명의로 10억8천800만원에 해당하는 과천 아파트, 3억1천만원짜리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 2억7천500만원에 해당하는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밖에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가 보유한 예금 12억5천991만원과 증권 2억1천230만원 등도 신고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미 주총 D-1…모녀 vs 형제, 막바지 소액주주 표심 경쟁 2024-03-27 15:35:38
장녀 임주현, 부회장 승진…"공격적 주주친화 정책 펴겠다" 임종윤·종훈 형제 "어젠 가슴 아픈 하루…소액주주 판단 믿는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과 OCI그룹과의 통합을 결정할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모녀와 장·차남은 27일 소액주주...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경영권 분쟁에서 창업주의 배우자와 장녀 측이 법원과 국민연금의 지지를 받으며 승기를 잡았다. 모녀가 추진하는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의 남은 희망은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양측의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판단했다는 게 국민연금 측 설명이다. 이로써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자신들과 임 사장 직계가족, 송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지분 35%에 한미사우회의 약 0.33% 지분과 국민연금 7.66% 지분을 더해 약 43% 정도 우호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임종윤·종훈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