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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 모친상 2024-04-07 13:00:38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철규·현미씨 모친상, 송은주·이경희씨 시모상, 송화섭씨 장모상 = 7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부산추모공원.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000만원 기부하고 떠난 할머니 2024-04-06 14:35:36
요양병원에 자진 입소했고, 코로나19 등의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호흡곤란·심부전 등을 겪다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는 자녀 등 연고자가 없던 탓에 북구청이 지역의 한 장례식장을 빌려 공영장례로 모셨다. 북구 관계자는 "살아생전에는 고독한 삶을 사셨으나, 나눔을 실천하며 보여주신 온기는 우리 사회에 오래...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기부…홀로 눈감은 80대 2024-04-06 13:01:53
요양병원에 자진 입소했고, 코로나19 등의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호흡곤란·심부전 등을 겪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자녀 등 연고자가 없는 시신이었던 탓에 북구청이 지역의 한 장례식장을 빌려 공영장례로 할머니를 모셨다. 북구 관계자는 "살아생전에는 고독한 삶을 사셨으나, 나눔을 실천하며 보여주신 온기는 우리...
[부고] 강삼인 씨 별세 外 2024-04-05 18:19:34
벧엘피부과 원장 모친상, 이성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장 장모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22 ▶박재환씨 별세, 박종출 前 국민은행 성산동지점장·박종필씨·박현 한겨레신문 뉴스룸국장·박유미씨·박종주 IBK시스템 부장 부친상=5일 영암농협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61-472-5544
[부고] 한은수 씨 별세 外 2024-04-04 18:51:53
부친상, 배태경 영남일보 경영지원실 이사=4일 포항시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54-253-4444 ▶노승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 별세=4일 일산복음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31-977-6000 ▶서정시씨 별세, 홍영자씨 남편상, 서승혜씨·서현권 MBC 뉴스영상국 뉴스영상1팀 부장·서현종씨 부친상=3일...
'막영애' 배우 송민형 별세…간암 재발도 이겨냈는데 2024-04-03 16:37:33
'스토브리그'(2019) 등에 출연한 고인은 tvN의 장수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의 아버지 이귀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모친상에도…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중국길' 동행한다 2024-04-03 04:36:16
접했다. 어머니 빈소는 전북에 있는 한 장례식장으로 알려졌으나, 강 사육사는 빈소를 공개하지 말 것을 에버랜드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푸바오의 중국 길에 동행해 적응을 도운 후 귀국하기로 한 강 사육사는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에버랜드 한 관계자는 "푸바오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발인 예배를 마친 뒤 운구는 효성그룹 마포구 본사로 향했다. 조 명예회장의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영결식엔 명예장례위원장인...
배우 이원종 "XX아 또 사기 당했냐"…이재명 '지원 사격' 2024-04-02 18:17:59
젊은이들이 무수하게 죽어간 (이들의) 장례식장에도 위패를 못 걸게 한 사람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보내놨는데 억울하게 죽었을지 몰라 파헤쳐보겠다는데 이것도 못 하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권력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며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이어 "여러분 주변에서 살다 보면 사기당한 사람들...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빈소가 마련됐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배를 마친 뒤 고인이 1966년부터 몸담은 효성그룹의 마포구 본사로 이동했다.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