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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다발 산처럼 쌓았다…슈퍼카 타는 강남 건물주의 정체 2024-01-22 10:30:25
뒤, 배우자와 장모에게 특정한 계좌에 해당 현금을 입금하거나 이체해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자금을 세탁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을 적발한 뒤 지속적인 은닉재산 추적을 통해 세탁이 이뤄진 자금의 대부분을 추징보전·압수했다. 445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타이어 재고 20억원어치, 20억원대 금융자산을 비롯해...
[부고] 정성태(굿리치 상무)씨 장모상 2024-01-22 09:10:53
▲정정선씨 별세, 정성태(굿리치 상무)씨 장모상 = 21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503호,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영락공원(부산추모공원), 051-636-4444
[부고] 허연회(금호건설 홍보IR담당 상무)씨 모친상 2024-01-21 16:37:29
▲ 최영애씨 별세, 허선회(테트라포드 대표)·허연회(금호건설 홍보IR담당 상무)·허미라·허명신씨 모친상, 박동수씨 장모상, 김화경씨 시모상 = 21일 오전 4시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410-6908.
"보수당 합류, 지금은 후회"…이언주, 국민의힘 탈당 선언 2024-01-18 08:49:05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영부인과 장모가 22억여원이나 이득을 봤는데도 4천만원의 손해를 봤을 뿐이라고 말한 걸 전 국민이 똑똑히 기억한다. 그런데도 일언반구 변명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절대다수가 김건희 특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도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배우자를 위해 대통령...
죽은 딸 생일 다음날 결혼 발표한 사위…장모의 하소연 2024-01-17 03:49:52
사위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는 장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장모 A씨가 보낸 이 같은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딸이 6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사위와 손녀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매체를 통해 설명했다. A씨는 "사위가 죽은 딸의 생일을 맞아 봉안당을 찾은 후 다음 날 사귄...
[부고] 문경원 씨 별세 外 2024-01-16 18:54:52
▶문경원씨 별세, 김건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장모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27-7500 ▶박강웅씨 별세, 박정환 인천일보 편집국장 부친상=16일 서산 우리요양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41-664-4449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2024-01-15 14:41:22
결혼식을 올린 장모 씨(31)는 "사진의 원본이라도 받기 위해 최 씨에게 연락했으나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업체와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업체로 변경하기 위해 환불을 요청하는 부부들의 요구에도 최 씨는 응답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 당일 기준 120일 전에는...
"남 일 아냐"…20대 미혼 여성이 열심히 본다 2024-01-14 18:48:32
잠기는 모습까지 담겼다. 미혼 직장인 여성 장모(28)씨는 "아이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훗날 노산을 대비해서 난자 동결에 관한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다"며 "주변에 직접 물어보기 껄끄러운 것도 많아서 개인 방송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유산과 난임에 미리 관심을 가지는 것을 긍정적이나 난임...
[부고] 김정우 씨 별세 外 2024-01-14 18:23:32
대표·유신정씨 모친상, 김해수씨 장모상, 권미라씨 시모상=13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53-940-8192 ▶심종린 前 한국주택은행 부행장 별세, 도영자씨 남편상, 심윤희 부천시향 연주자·심찬구 스포티즌 대표·심윤경 음악가 부친상, 홍준호 김앤장 변호사·박진호씨 장인상, 우연주 맨씨어터 대표...
[르포] 뜨거운 선거 마친 대만시민들 "존중해야죠. 민주사회잖아요" 2024-01-14 17:53:09
장모 씨는 허우유이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50대 사업가인 장씨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가 안 좋은데도 중국 관광객에게 대만 방문을 개방하는 대신 외국인 관광객에게 5천 대만달러(약 21만원)의 보조금을 주는 등 현 정부가 퍼주기에 바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라이 당선인이 독립을 선포하거나 미군의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