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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별로네"…쇼핑하듯 '신생아 매매' 반복한 부부 2024-03-29 13:41:25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동학대·아동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
"사주 마음에 안 든다"…신생아 매매 후 다시 유기한 부부 실형 2024-03-29 13:13:24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아동학대·아동 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우는 아이 달랜다며…사망케 한 친부 '결국' 2024-03-16 06:05:45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11월 16일 오후 6시께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 B군이 우는 것을 달랜다며 천장을 향해 던졌고, 떨어지는 것을 받지 못해 B군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영화관 휴대폰 사용이 폭행 사건으로…40대 집유 2024-01-28 14:00:07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중 같은 열에 앉아있던 B(43)씨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 달라며 손으로 어깨를 쳤...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시어머니 폭행한 며느리 벌금형 2023-08-15 14:32:52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시어머니를 폭행한 혐의(존속폭행)로 기소된 며느리 A씨(38·여)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9월 18일 대전 서구 소재 시어머니 B씨(65·여)의 집에서 가족 내부 문제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이다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
술 취해 차에서 잠든 사이 '스르륵'…"운전 안했다" 2023-05-20 18:52:49
진술했다. 대전지법 형사 11단독 장민주 판사는 당시 도로 상황과 대법원 판례 등을 토대로 최근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장 판사는 "해당 도로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인 점 등을 고려하면 실수로 기어 변속장치 등을 건드렸을 가능성이 있다"며 "피고인이 고의로 차량을 운전하려 했다면 사고가 난 이후에도 차량을...
술 취해 차에서 자다 수미터 전진…'음주운전 무죄' 왜? 2023-05-20 13:34:48
진술했다. 대전지법 형사 11단독 장민주 판사는 당시 도로 상황과 대법원 판례 등을 토대로 최근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장 판사는 "해당 도로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인 점 등을 고려하면 실수로 기어 변속장치 등을 건드렸을 가능성이 있다"며 "피고인이 고의로 차량을 운전하려 했다면 사고가 난 이후에도 차량을...
술 취해 차에서 잠든 20대, 수 미터 전진…"운전 안 했다" 2023-05-20 08:37:02
형사 11단독(판사 장민주)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최근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전 5시께 충남 금산군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지인과 함께 식당 앞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탔다. 그는 차에서 자다 깨 근처에서 소변을 본 뒤 다시 차에 올라탔다. 이때 차량 정지등이...
자녀 둔기로 때려 골절상 입힌 30대…"사랑하는 마음 거짓 아냐" 2023-03-14 23:54:54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4일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A씨 부부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친부 A씨에게 징역 9년, 의붓엄마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면서 "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