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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10.4시간으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복지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통합돌봄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 등 3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24시간 개별 지원의 경우 가정 내 보호체계가 부족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자립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22년 발달장애인 자립 아카데미를 열어 10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을 제공했다. 2023년부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매장인 ‘굿윌스토어’ 건립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다음 달 4일 '아이소리축제' 개최 2024-04-22 08:52:23
=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4일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 모두 함께 즐기는 통합문화예술 행사 '제14회 아이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다운 동행' 선보여 2024-04-19 14:31:36
여정별로 재분류함으로써 이들과의 동행을 통한 가정의 행복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아름다운 동행'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 이번 광고에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신한 장애청년드림팀 15기) ▲피아니스트 박해림(제15회 신한음악상...
유엔 "여성 보건 30년간 큰 향상…지역·계층차 여전" 2024-04-17 21:15:51
1로 낮아졌다고 소개했다. 세계 160개국에서 가정폭력 방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권리 신장이 진전을 이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권리 신장은 점점 정체되고 있고 지역과 계층별 권리 편차가 여전하다는 게 UNFPA의 진단이다. 보고서는 "임신·출산 합병증을 겪은 아프리카 여성은 유럽·북미에 비해 사망률...
"'식단탄' 순서로 먹어요"…요즘 인기 MZ 다이어트 뭐길래 [건강!톡] 2024-04-17 10:08:19
방지한다는 것이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초에 포함된 산이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에 일부 도움을 줄 수는 있다"면서도 "식초는 산 성분으로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어 공복에 먹거나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엔 땅콩버터를 활용해 다이어트에 나서는...
키블, 발달지연 아동 위한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 출시 2024-04-16 10:14:06
가정의 발달지연 아동이 이용 가능한 모든 바우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블은 올해 내로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전국 및 지자체의 복지 정책 찾기 서비스와 장애 검사 유형이 많아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검사 찾기 서비스로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함경우...
한국타이어家 조희경, 부친 조양래 한정후견 심판 기각에 재항고 2024-04-15 14:54:02
내려진 기각 결정에 불복해 이날 서울가정법원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성년후견은 노령이나 장애, 질병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에 대해 후견인을 선임해 재산 관리 등을 돕는 제도다. 정신적 제약 정도와 후견 범위에 따라 성년후견·한정후견·특정후견으로 나뉜다. 조 이사장은 2020년 6월 조...
"양육비 왜 안 줘"…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2024-04-13 14:35:00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2020년 B씨와 이혼했다. 몸이 불편한 A씨는 이후 지적장애를 앓는 아들과 딸을 홀로 양육하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B씨는 이혼 당시 미성년 자녀인 딸에 대한 양육비로 매달 30만원을 A씨에게 주기로 했으나 이 약속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 A씨는 범행 며칠 전에도 "약속한 양육비를...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가정을 꾸리는 것뿐이었습니다. 취업해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건 꿈도 꿀 수 없는 일. 1920년 전까지 여성은 투표조차 할 수 없었으니까요. 능력이 탁월한데다 성격도 불같은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어머니는 늘 우울과 짜증에 시달렸습니다. 자살 소동도 자주 벌였습니다. “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