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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혁 회장 '하나의 유라시아 프로젝트' 출간 2022-07-08 17:52:32
한러시아협회(KRA) 장치혁 회장이 를 출간했다. 장치혁 회장과 주한러시아 대사를 역임한 티모닌대사, 아파나시예프대사 저자 3명이 그간에 실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한 책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협력과 발전에 관한 최초의 책이다. 4월에 러시아에서 발간 되였으며 동시에 한국어로도 발행했다. 이 책은 ‘유나이티드...
장치혁 前 고합 회장 "독립 위해 싸웠던 어머니가 강조한 건 '화해와 관용'" 2019-03-01 18:30:29
가까운 이웃이다.”장치혁 전 고합 회장(87·사진)은 귀를 의심했다. 일제가 패망한 다음날인 1945년 8월 16일. 장 전 회장의 모친이자 독립운동가인 김숙자 여사는 평안북도 영변 고향집 장롱 바닥에 감춰뒀던 태극기를 아들에게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전 회장은 “1919년 3·1운동 당일 서울...
[책꽂이] 시니어 시프트 등 2018-08-09 18:31:13
(매트 매든 지음, 장치혁 옮김, 클라우드나인, 207쪽, 1만3800원)아동·청소년●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 일곱 살 소녀 모니카와 함께 한국뿐 아니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명화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그림, 박우찬 글, 지에이북스, 168쪽, 1만3000원)●내가 하고 싶은 일,...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④ 이부영 대회장 "역사는 기억" 2017-07-22 09:00:16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장치혁 고합그룹 회장의 후원으로 블라디보스토크 극동대에 한국학부를 설치한 것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 반면에 홍범도 장군 등을 비롯한 선열들의 유적이 훼손되거나 사라지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최재형 선생의 고택을 재외동포재단 도움으로 현지 고려인 단체가 사들여놓고도 돈이 없어...
"60년대 폐허에서도 일어나…아직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라" 2016-05-18 17:50:36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89),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회장(84·전 고합그룹 회장), 김선홍 전 기아그룹 회장(83), 이용태 볼런티어21 이사장(83·전 삼보컴퓨터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79),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74)이다.이들은 김우중 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맡았던 1990년대 후반...
[재계 원로들의 고언] "국가 비전·목표만 서면 누구보다 빨리 따라잡는 게 우리 국민" 2016-05-18 17:49:37
그룹회장,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회장(전 고합그룹 회장), 김선홍 전 기아그룹 회장, 이용태 볼런티어21 이사장(전 삼보컴퓨터 회장),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등 재계 원로 일곱 명이 차례로 모였다.한국경제신문 취재진은 이들 재계 원로 7인의 점심식사 자리에 동석했다. 처음엔 사적...
[재계 원로들의 고언] 외환위기 때 전경련 회장단…'빅딜' 거치며 인연 더 깊어져 2016-05-18 17:49:08
회원은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90),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89),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회장(전 고합그룹 회장·84), 김선홍 전 기아그룹 회장(83), 이용태 볼런티어21 이사장(전 삼보컴퓨터 회장·83),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79),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74) 등이다.이들이 친해진 계기는 199...
외환위기 때 무너진 고합 창립 50주년 행사…"기업 사라졌어도 고합 개척정신은 살아있다" 2016-01-24 17:41:27
창립 기념행사. 노신사는 장치혁 전 고합 회장(84)이었다. ◆2004년 후 첫 공식행사장 전 회장이 1966년 1월24일 8명의 주주와 함께 설립한 고합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이다. 고합은 섬유사업으로 시작해 석유화학, 보 ? 전기·전자 계열사를 잇따라 설립하며 1990년대 중후반 연매출 4조원이 넘는 재계 17위로...
노(老)기업인 장치혁의 '20년 열정'…러시아 '교육한류' 꽃 피웠다 2015-10-02 18:14:45
“20년 전 150만달러(약 18억원)를 기증하며 학과 설립을 요청했던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회장(83·전 고합그룹 회장·사진)의 선견지명으로 한·러 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20년간 졸업생 2000명 배출장치혁 맛揚?한·러 민간외교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9개월간 '사분오열'…섬산聯 회장職이 뭐길래 2014-08-19 20:56:40
경방 회장(5대), 장치혁 전 고려합섬 회장(6대) 등 굵직한 대기업 총수가 회장을 맡았다. 이후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섬유산업 비중이 떨어지고 의류, 면방, 화섬업계 대표들이 번갈아 회장직을 맡는 식으로 바뀌면서 섬산련 회장의 위상도 약화되긴 했지만 대통령 해외순방사절단에 들어가고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