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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이준, 냉온탕 오가는 온도차 매력…완성형 연기 내공 2022-05-18 09:40:06
이태(이준 분)는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가 되어 궁에 입궐한 유정(강한나 분)과 충격적으로 재회했다. 이태는 유정과 정적으로 만나게 돼 절망했고, 유정 또한 과거에 자신을 살려준 선비님이 왕인 이태라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했다. 이태는 박계원의 계략에 의해 점점 더 궁지로 몰리게 된다. 박계원은 자신의 진짜...
‘붉은 단심’ 백현주, 섬세한 감정연기로 짧은 분량에도 ‘강렬’ 2022-05-17 08:30:06
백현주는 서씨로 분했다. 서씨는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 박아옥의 가세가 기울던 어린 시절 잠시 돌봐 주었던 인물. 서씨는 박아옥이 숙의가 된 후 자신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궁궐로 초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한껏 들뜬 마음으로 입궐한 서씨는 곧 혼란에 빠졌다. 자신이 키웠던 만큼 한눈에 알아볼...
‘붉은 단심’ 강한나, 사극 여신 등극…사랑스러운 찐 매력 방출한 비하인드 컷 공개 2022-05-16 10:30:06
모든 소중한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는 박계원(장혁 분)의 협박에 결국 숙의가 되어 이태(이준 분)가 왕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유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궁 안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KBS2 ‘붉은 단심’ 5회는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붉은 단심’ 강한나, 예측불가 엔딩 요정 등극…비주얼+연기력 완벽 2022-05-11 11:15:07
유정은 곧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으로 순식간에 가문이 멸문지화 당하고 역적의 딸이 된다. 이태가 세자인지 모른 채 목숨을 구해준 선비님으로 착각하고 7년의 시간 동안 그를 연모하며 보름마다 남몰래 만나온 듯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이때 봄밤을 수놓은...
‘붉은 단심’ 이준, 멜로-정치 사극-액션 다 있는 연기 맛집 2022-05-11 09:30:07
박계원(장혁 분)을 향한 반격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4회에서 이태는 중전 간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비(박지연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대비는 이미 박계원의 질녀를 낙점했다고 말하며 “불효는 폐위의 명분이 된다”라고 이태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태는 쉽게 물러서지 않고 묘수를 발휘했다....
'붉은단심' 이준, 후궁된 강한나와 재회…시청률 5.6% 2022-05-11 09:23:20
붙들었다.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姪女)가 된 유정(강한나 분)을 숙의(조선 시대, 후궁에게 내리던 종이품 내명부의 품계)로 맞이하게 됐다. 앞서 이태는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한다며 유정의 고백을 거절했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인연이 계속되는...
‘붉은 단심’ 박지연, 가냘프지만 강단 있게 완성한 ‘대비의 품격’ 2022-05-04 15:10:08
장혁 분)과 정치적 동지로서 뜻을 함께 하며 왕 이태(이준 분)를 강하게 압박했다. 속삭이듯 나긋한 음성으로 이태를 향해 내뱉는 최가연의 독설들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지연은 첫 정인이었던 박계원에게 품은 최가연의 애틋하고도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붉은단심' 이준, 강한나 고백에 철벽 "혼인할 여인 있어" 2022-05-04 09:30:57
폐위시키려는 대신들의 움직임에 박계원(장혁 분)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에게 목숨을 구걸했고, 나약한 왕이 됐다. 여기에 과거 이태(박지빈 분)는 자신이 세자빈으로 낙점한 과거 유정(신은수 분)과 혼례를 치르고 싶어 했지만, 박계원의 역모로 그녀의 집안이 멸문지화(滅門之禍) 당하고 말았다. 과거 이태는 선종(안내상...
‘붉은 단심’ 강한나, 캐릭터 200% 소화하는 비주얼+연기력 ‘성공적 신호탄’ 2022-05-03 10:10:08
사로잡아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으로 멸문지화 당하고 이태의 도움으로 혼자 살아남게 된 것. 이때 강한나는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을 타고 등장해 청혼하는 사내를 대차게 거절하거나 한양에 가 혼인할 선비님을 보쌈해 오겠다는 등 시대를 앞서가는 자유분방한...
‘붉은 단심’ 이준, 처절한 조선의 왕으로 강렬한 첫 등장 2022-05-03 09:40:08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후 박계원(장혁 분) 일행을 마주한 이태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을 살려달라고 말했다. 치열한 궐 안에서 살고자 하는 이태의 절박함이 드러난 것. 이후 이태는 조선의 12대 왕좌에 올랐다. 이태는 이내 중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병중의 중전을 찾아가 “중전은 곧 죽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