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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릴레이 서명…삼성 임원도 동참 2016-01-20 14:46:44
재계가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은 20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수요 사장단회의를 마친 후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명했다.서명에는 삼성전자의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 전영현 ds부문 메모리사업부...
[현장+] 삼성 사장단 "경제활성화 입법 지지" 한목소리 2016-01-20 11:38:46
등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다. 정치권과 재계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사장단도 동참하며 입법 요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판교역 광장 서명 부스를 직접 찾아 서명하기도 했다.[웨어러블 사용자 절반은 6개월 만에 기기 방치], [한국행 택한 마쓰다,...
문재인 "대통령 서명운동 동참, 어이없다…박정희 정권 시절 떠올라" 2016-01-20 09:35:39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재계 서명운동이 관제 서명운동임이 드러났다"며 "이승만 박정희 정권 시절 자주 있었던 있었던 관제데모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박 대통령과 정부는 의회 민주주의를 존중하길 바란다"며 "노동법 개정안의...
우오현 SM 회장, 역발상 M&A…해운·조선까지 품다 2016-01-20 07:01:11
SM그룹이 재계 50위권안팎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중심엔 M&A 전략이 있다. SM그룹은 M&A를 통해진덕산업과 조양, 벡셀, 남선알미늄[008350], 경남모직, 티케이케미칼[104480], 우방, 대한해운[005880] 등 18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우 회장은 2008년 금융위기로 어려워진 대한해운을 인수하고서 채권단...
[뿌리째 흔들리는 노동개혁] 기간제법 포기 이어 파견법까지 후퇴 2016-01-19 18:48:00
한다고 말한다. 재계 관계자는 “대기업과 무관한 영세 중소기업에만 파견근로를 허용한다는 것은 제조업 현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른다는 얘기”라며 “한두 사람을 더 고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과 공동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양성되는 숙련기술 인력 등 노동시장 전체를 봐야 한다”고...
[뿌리째 흔들리는 노동개혁] "제조업에 파견 전면 허용 쪽으로 재논의하는 게 차라리 현실적" 2016-01-19 18:47:47
재계는 “그런 수준의 노동개혁이라면 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은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하는 협력업체라는 이유로 파견근로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대기업 협력업체가 아니라 중소기업과의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에 재계 `발만 동동` 2016-01-19 17:14:43
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 불참 결정에 재계는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입니다. 청년 일자리 등 고용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노동계가 제 살 길만 찾고 있다며 야속하다는 반응입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탄 선언 당시만 해도 재계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다시 대화로...
노사정 대타협, 126일 만에 '물거품' 2016-01-19 16:57:04
정부와 노동계, 재계가 논의를 펼칠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가 출범했다. 특위는 수차례 논의를 거쳐 2014년 말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대한 기본 합의문을 채택했다.합의에 따라 2015년 3월을 시한으로 '노동시장 이중구조', '임금·근로시간·정년', '사회안전망 정비' 등...
10대 그룹 총수들 신년사 "성장&경쟁력 강화" 외쳤다 2016-01-19 07:10:00
게 재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실제 지난해 말 미국 중앙은행(frb)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촉발된 불안감은 새해 첫주부터 시작된 중국의 성장 둔화와 급격한 위안화 절하, 원유가 폭락,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 등으로 고조되고 있다.재계 수장들이 내놓은 신년사에서는 이런 대외적 환경 악화와 가계 부채 증가, 소비 심리...
CEO 절반 "올해 화두는 긴축 경영"…기업들 '군살 빼기' 집중 2016-01-19 07:01:31
했다.재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ceo들이 지금의 경기상황을 ‘경기 저점’ ‘장기형 불황’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긴축경영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