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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내달 日 닛케이포럼 참가…한일 경제협력 논의할듯 2024-04-18 18:28:56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3∼24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의 포럼 참석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미국 대선 등 주요국에서 중요 선거가 예정돼 있고,...
[사설] 대기업 임원들, 주말 출근하라는 이유 성찰해야 2024-04-18 17:44:16
근무제를 도입한 2000년 이후 24년 만이다. 재계 대표 그룹이 임원들의 주말 근무를 독려하고 나선 배경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부진과 그룹 전반의 성장성 정체, 인공지능(AI) 혁명에 따른 대내외 사업 환경 급변 등이 작용한 것이지만 내부적으로 이완된 근무 기강을 조이고 조직 비대화에 따른 관료주의적 타성을 혁파...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자리했다. 시장전문가로는 국민연금공단, 한국ESG기준원,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협회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주주행동주의...
현대캐피탈, 호주·인니 사업 본격화…"K-금융 선도" 2024-04-18 09:36:47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4위인 '시나르마스' 그룹과 '신한 인도네시아'와의 삼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자금조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 영업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지에서 새롭게 선보일 디지털 서비스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현대캐피탈 인도네시아(가칭)'는...
현대캐피탈, 호주·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준비…"신사업 박차" 2024-04-18 09:31:10
현지에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4위인 시나르마스 그룹 및 신한 인도네시아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자금 조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 영업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5년 만에 경영 복귀한 이서현, 첫 해외 출장으로 밀라노行 2024-04-18 07:23:51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개막 전날인 지난 15일(현지시간) 밀라노를 찾아 전시를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 삼성전자 전시관도 찾은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삼중고에 실적 악화…비상등 켠 기업들 2024-04-17 19:08:31
알려졌다. 산업계에선 삼성의 비상경영 선언이 재계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거론한다. 주력 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서다. 재계 2위 SK그룹은 수뇌부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토요일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를 20년 만에 부활시켰다. 또 SK그룹 최고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
"사실상 비상경영 선언"…삼성 모든 임원 '주6일 근무' 시행 2024-04-17 18:32:10
알려졌다. 산업계에선 삼성의 비상경영 선언이 재계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거론한다. 주력 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서다. 재계 2위 SK그룹은 수뇌부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토요일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를 20년 만에 부활시켰다. 또 SK그룹 최고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
'위기 돌파'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한다…전 계열사로 확대 2024-04-17 18:04:32
경영' 차원으로 풀이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임원들은 주말 중 하루는 출근하게 됐다. 삼성의 전자 계열사 인사팀은 임원들에 주 6일 근무 동참을 개별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핵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불황 여파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삼성 계열사 임원 주6일 근무 확산…주말 중 하루 출근 2024-04-17 17:56:50
최근 재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잇따라 임원들의 근무 강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 SK그룹은 2000년 7월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24년 만에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토요일 회의를 부활시켰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