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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부산·경남서도 신고 50여건 2024-04-20 06:15:52
보인다. 부산과 경남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거나, 재난 문자를 보고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난 19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약 10분간 지진 유감 신고가 40여건 접수됐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19층에 거주하는 주부 A(51)씨는 "집 거실 바닥에...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부딪혀 4명 경상…사고열차 외 지연없어(종합2보) 2024-04-18 13:45:56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재난상황반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철도안전법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조치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고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레일 등을 복구 중이며, 이 작업은 이날 오후 3시 이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오이타현 바다서 규모 6.4 지진…국내 유감신고 140여건(종합) 2024-04-17 23:54:38
보인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께까지 소방당국에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40여건 접수됐다. 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국내에서 지진동을 느껴 대피했다거나, 지진동이 느껴졌으나 재난문자가 없어 당황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한편 뉴욕시는 지진 발생 약 26분 후인 오전 10시 49분이 되어서야 경보 알림을 전송해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이 알림은 뉴욕시 알림 서비스에 가입한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만 전송됐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일반 재난문자 알림은 지진발생 후 약 40분 지난 오전 11시 2분께에야 시민들에게...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항공기·열차 운행 일시 차질…시민들, 뉴욕시 40분 뒤늦은 재난문자 '뭇매' "큰 공사하는 줄 알았다" 일부 건물 손상, 가구 대피…첫 진앙 부근서 4.0 여진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해 미국에서 인구밀집...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뉴욕시민들에게 지진 발생 사실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가 뒤늦은 대응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한편 실외에 있거나 소음이 있는 저층 건물에선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반응도 제법 있었다. 지진 발생 당시 기자가 머물던 맨해튼의 1층 커피숍에서도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시끄러운 거리의 일상...
美뉴욕 인근 뉴저지서 4.8 지진…"맨해튼·보스턴까지 흔들렸다"(종합) 2024-04-06 00:50:44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뉴욕시 일대 지역방송들은 일제히 지진 발생 사실을 보도하며 긴급 재난 방송에 돌입했다. 미 동북부 일대 항공기 이착륙도 차질을 빚었다. 지진 여파로 뉴욕 일대 JFK국제공항, 뉴워크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됐다고 미 연방항공청(FAA)은 밝혔다. 뉴욕시...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번은 '경보 문자' 취재진 90여명 몰린 가운데 고사 후 철거 시작…여진에 건물 더 '기우뚱' (화롄[대만]=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12시 50분께 화롄 지역에서 현저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조심하시고, 가까운 피난처에서 몸을 숙이고, 엄폐물에 의지하며 침착하세요." 가랑비가 내린 5일...
내려오던 레미콘에 '쾅쾅쾅'…석계역 13중 추돌 사고로 1명 사망 2024-03-29 16:28:30
받고 있지만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탑차 운전자인 A씨는 사망했다. 사고 처리 작업으로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도로로 우회를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속보]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일대 13중 추돌사고…도로 전면통제 2024-03-29 10:46:42
옮겨졌다. 탑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또 다른 운전자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월곡방향 월릉교-돌곶이역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성북구는 인근 도로에 있는 차량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전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