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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밥그릇을 치우자 절도와 재물손괴죄로 고소했습니다. 주민 피해에도 당당한 캣맘…결국 감정싸움 번져입주자대표회도 공공기물파손과 공유지 쓰레기 투기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을 상대로 길고양이 피해 사례를 수집해 A씨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입은 상해나 자동차 훼손...
"남자들이 카드 대신 아이스크림 꽂아…수리비 30만원 썼다" 2024-03-29 09:26:40
고장나서 교체해야 한다"면서 재물손괴죄 성립 여부를 궁금해했다.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소유물에 대한 효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침해하겠다는 인식을 가지고 물건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유형력을 행사함으로써 그 원래의 용도에 따른 효용을 멸실시키거나 감손시킬 때 성립한다. 다만 '고의성' 유무가 죄의...
행운목 '뚝' 잘라 가져간 의문의 女…"식물 살해범 찾아요" 2024-03-28 09:38:04
파괴하거나(손괴) 기타 방법으로 효용을 해치면 재물손괴죄가 적용된다. 재물손괴죄 인정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타인의 재물 등을 점유자 의사에 반해 자기 또는 제3자의 점유로 옮기면 절도죄에 해당하는데, 이 경우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진다....
"이런 일은 살면서 처음"…무인매장 'X 테러'에 사장 '황당' 2024-01-22 20:20:23
여성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조사 당시 이 여성은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며 대변을 치우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고 진술했다. 당초 경찰은 업무방해죄 또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을 고려했으나, 수사 내용을 종합해 검토한 끝에 재물손괴죄를 적용했다. 피해 점포 바닥...
만취해 응급실 온 남성, 깨운 간호사에 주먹질 2023-12-23 10:00:57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박 부장판사는 "폭력 성향의 범행으로 인해 7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재물손괴죄로 집행유예 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불법사이트 저작권 위반 도와"…경복궁 낙서범에 '방조죄' 검토 2023-12-20 18:04:25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만...
[단독] 경찰,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에 '방조죄' 추가 검토 2023-12-20 16:40:22
범죄를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
"고양이가 차 유리 깼어요" 캣맘 믿었는데…블박 보니 '반전' [법알못] 2023-11-28 14:05:40
제366조 재물손괴죄는 고의에 의한 범죄만을 처벌하고, 이 사건 캣맘과 같이 과실로 재물을 손괴한 경우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한, 도로교통법은 주정차 된 차를 손괴한 경우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도로교통법 제156조...
"교도소 다시 갈래" 난동…40대 징역형 2023-10-25 13:53:20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A씨는 2021년 8월 특수재물손괴죄로 실형을 살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해당 교정시설에서 지내오다, 지난 4월 시설 내 음주 난동으로 강제 퇴소를 당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 판사는 "다수의 전과가 있는 데다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약 10개월 만의...
권고사직 회사에 방화한 40대, 팔자걸음 때문에 덜미 2023-10-21 08:14:00
특수재물손괴죄와 경범죄 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 행위를 저질러 지난해 3월 15일 B 골프클럽에서 권고사직 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보고 그를 기소했다. A씨 측은 법정에서 골프클럽 CCTV 영상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며, 불을 낸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오랜 기간 A씨와 근무했던 직원들이 CCTV 속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