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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4배 이상 늘었어요"…'고당도 감귤' 없어서 못 판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9 14:31:58
면적 857.3㎡(약 260평)의 이 선별장에선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감귤만 취급한다. 중문농협은 이곳을 거친 감귤 전량을 제주 과일 전문 브랜드 달콤트리에 보낸다. 달콤트리는 고당도 감귤을 당도별로 상품화한 뒤 대부분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한다. ‘감귤 선별(중문 농협)-상품화(달콤트리)-최종 판매(신세계백화점)’의...
'한 끼에 11만원' 웃돈까지 붙여 산다…난리난 뷔페 뭐길래 2024-01-16 21:00:01
재배 농가 고령화와 관리비 상승으로 전체적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도 영향을 줬다. 소비자들이 딸기 과자와 음료 등을 찾아 나서며 식음료 업계에서는 딸기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은 경쟁적으로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해 홍보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베리스윗 딸기샌드’를 판매하기...
한파 풀리자…깻잎·양상추값 급등세 꺾여 2024-01-12 18:59:58
따르면 전날 깻잎 소매가는 평균 2561원으로, 한 달 전(2422원)보다 여전히 높았다. 잎채가 아닌 호박·파프리카 등 과채 가격은 다음달이 돼야 안정될 전망이다. 면적당 재배량이 잎채보다 많지 않아 낙과가 많고, 한파 영향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설명이다. 호박과 파프리카의 ㎏당 도매가는 전주 대비...
고기에 '야채' 싸먹을 판이라더니…'휴~' 깻잎 가격 내린다 2024-01-12 15:21:13
못하는 기간은 이미 지났고, 작황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잎채가 아닌 호박·파프리카 등 과채 가격은 다음달이 돼서야 안정될 전망이다. 면적당 재배량이 잎채보다 많지 않은 탓에 낙과가 많고, 한파 영향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설명이다. 호박과 파프리카의 1㎏당...
金사과·金딸기…농산물값은 왜 널뛰기를 할까 2024-01-08 18:29:01
작물 재배 면적을 늘리는 것이다. 농부가 농사를 열심히 짓는 이유농업 기술 발달도 농부의 역설과 비슷한 결과를 낳는다. 품종 개량과 재배 기술 발달로 생산량이 증가하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농민들에겐 손해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농업 기술을 발전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농업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더...
요즘 물가 올랐다지만…'사과 한 개에 1만5000원' 실화냐 2024-01-03 22:00:01
전년(2022년) 56만6041t보다 30.3% 줄었다. 수확 가능한 성과수 재배 면적이 2만4867ha로 4.2% 줄어들었고, 10a당 생산량마저 27.3% 급감한 1598kg을 기록했다. 농촌 고령화로 문을 닫은 노후 과수원이 늘어난 데다 지난해 수확을 두 달여 앞둔 7~8월 비가 자주 와 생육이 부진했다. 병충해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었으며...
'노지 스마트팜' 실험 나선 CJ프레시웨이 2024-01-03 17:56:48
일반 농가와 계약해 감자, 양파, 마늘 등을 재배하는 면적은 지난해 4만9586㎡에서 2025년까지 5배로 늘리기로 했다. ◆매출 70%가 식자재 유통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작년 1~3분기 매출의 74%를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냈다.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구내식당, 어린이집 등이 주 고객이다. 감자, 양파 등...
"감자튀김 빠진 버거 세트 안돼"…파격 도전 나선 CJ프레시웨이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1-03 15:35:50
서산에서는 8000평 농지에서 양파를, 제주 서귀포 대정읍에서는 2000평에서 마늘을 수확한 뒤에 유통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정부가 농촌의 디지털 전환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재배 규모를 늘리겠다”며 작년 “1만5000평에서 올해 4만평, 내년에는 7만3000평까지 스마트팜 계약 재배...
농식품부,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169억원 투입 2023-12-27 06:00:09
또 내년 가루쌀 재배 면적을 1만㏊로 올해(2천㏊)의 5배로 확대한다. 가루쌀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식품업계와 협력도 강화한다.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 예산을 올해 40억원에서 내년 51억원으로 증액하고 가루쌀 소비처를 라면, 빵, 과자뿐 아니라 식물성 대체유 등으로도 확장한다. 올해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고온 건조로 작황부진..24년 전세계 식량공급 감소" 2023-12-26 21:28:21
몇 년간 곡물과 유지류 작물의 재배가 늘었지만 이상 기후 영향으로 내년에 쌀, 밀, 옥수수 등 전세계 식량 공급 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시드니에 있는 농업 중개업체 IKON 커머더티의 자문서비스 이사인 올 후이는 "올해 일부 주요 지역의 곡물 공급 상황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위기에서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