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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이 토해도 다시 토사물 먹여…어린이집 교사 '집유' 2024-02-26 07:24:37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과 5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3∼5월 50여회에 걸쳐 2∼3세 원생 10여명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가운데 원생 5명에 대한 16건의 학대 행위가 유죄로 인정됐다. A씨는 한 원생에게 짜 먹는 요구르트를 강제로 먹이고 토하는...
"죽이고 싶다" 수십통 문자 폭탄…건물주 협박한 세입자 2024-02-18 09:33:32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경기도 광주의 한 건물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던 A씨는 4차례 임차료 연체로 2021년 10월 임대인 B씨로부터 임대차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그해 12월 B씨에게 "널 찢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마누라, 자식들 사주...
성희롱으로 해고되자 "경조사비 돌려줘" 스토킹 2024-02-17 08:49:43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4월 한 사단법인에서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유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약 4개월 동안 동료 4명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총 210회에 걸쳐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전 동료에게 '약속한 가족의 축하와...
생후 2개월 아기 부친에 맡기고 일주일간 잠적한 미혼모 '집유' 2024-02-12 18:16:28
A씨(2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다. A씨는 16세였던 2020년 1월 10~17일 경기 구리시 주거지에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두고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는 등 아동에 대한 기본적 보호와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판사는 형량 부족하다는데…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항소' 2024-02-10 10:57:33
사회가 해결해야 한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재범 우려도 크다"고 강조했다. 오 판사는 남씨에게 선고한 징역 15년형이 부족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사기죄의 법정형은 징역 10년 이하이고 2건 이상의 사기를 저지르면 법정 최고형에서 최대 2분의 1까지 형을 더할 수 있다. 오 판사는 "사기죄에 대해 선고할 수...
폭행죄로 수감 대기 중 교도관도 때린 40대 2024-01-27 10:44:09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동종 폭력 관련 범죄로 구속돼 재판받는 중에 교도소 내에서 범행한 점에 비춰보면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실형보다는 장기간 보호관찰을 명함으로써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재범 예방에 적절하다고 판단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내렸다....
"유치원생 수백회 폭행"…어린이집 교사 '항소' 2024-01-23 06:12:23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5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A씨가 만 3∼5세에 불과한 원생들에게 수백회에 걸쳐 학대해 아동은 물론, 부모들 또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면서...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공격받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다"며 "피해자의 모친은 범행을 막다가 손가락과 손목을 다쳐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의 딸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엄마를 잃은 슬픔과 정신적 고통 또한 매우 컸을 것으로...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37·여)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저를 집사로 받아줄래요?"…정은지 스토킹 50대女, 집유 2024-01-18 09:38:33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3월 "저를 당신의 집사로, 반려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식물을 보내면서 정은지에게 처음으로 접근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여의도에서 청담동 헤어 메이크업숍까지 오토바이로 정은지를 쫓아가는가 하면, 이듬해 4월과 7월에는 정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