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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안철수 재보선 조기등판…'미니 대선' 방불 총력전 2022-05-07 08:27:42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꿈을 이루지 못한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빅3'를 이뤘던 거물급 인사들이 잇따라 조기에 링에 오르면서 6·1 지방선거와...
안철수 분당갑 재보선 출마 선언…"이재명 고문, 분당갑 또는 경기도 출마가 정도" 2022-05-06 17:18:16
안팎의 여론을 받아들여 분당갑 재보선에 출마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전략공천 하기로 한 가운데, 안 위원장이 분당갑 보궐선거에 뛰어들면서 이번 6·1 지방선거는 이른바 `대선 2라운드` 성격으로 치러지게 됐다. 안 위원장은 `경기도에...
안철수, 성남 분당갑 출마 공식 선언 [종합] 2022-05-06 16:03:59
당 안팎의 여론을 받아들여 분당갑 재보선에 출마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전격 전략공천 하기로 한 가운데, 안 위원장이 분당갑 보궐선거에 뛰어듦에 따라 이번 6·1 지방선거가 사실상 '대선 시즌2'격으로 치러지게 됐다. 안...
[속보] 안철수, 분당갑 출마 선언…"제 몸 던질 것" 2022-05-06 15:09:51
이어지고 있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켜 경기도가 발전하고 정부와 협조가 잘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출마 지역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당 안팎의 여론을 받아들여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분당갑 지역 재보선에 출마하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판 커지는 재보선…안철수, 내일 분당갑 출마 선언 2022-05-05 21:40:10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오는 6일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첫 선거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안 위원장이 경기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일 출마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민주 '제주을 김한규' 전략공천...계양을·분당갑 보류 2022-05-04 15:43:19
서천군수를 지낸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신 대변인은 “7곳 중 남은 3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 선정 방식은 앞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재보선 공천 시한의) 데드라인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까지는 재보선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상임고문의 차출설로 관심을...
[속보] 민주, 재보선 7곳중 4곳 공천 결정…제주을 김한규 전략공천 2022-05-04 13:43:38
[속보] 민주, 재보선 7곳중 4곳 공천 결정…제주을 김한규 전략공천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이준석 "이재명, 인천 출마? 그냥 도망가는 것" 2022-05-03 21:35:55
분당갑 재보선에 도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3일 이 전 지사를 두고 6·1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인천 계양을 등판론'이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을 다룬 기사를 페이스북에 링크한 뒤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분당갑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전략공천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재명과 미니 대선?"…'인수위 막바지' 안철수 향후 행보는 2022-04-28 20:17: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 고문도 당의 재보선 출마 요구가 거세지면 결심이 바뀔 가능성도 남아 있어 분당갑이 대선급으로 판이 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궐선거는 이 고문과 안 위원장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는 분석도 나온다. 양측 모두 당권을 노린다는 점에서 의회 진입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오는 보궐선...
6·1 지방선거 현역의원 출마에 5~10곳 '미니 총선' 2022-04-24 15:21:13
함께 재보선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보선과 정계개편 등이 맞물리면 기존 ‘여소야대’ 판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여권에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 야권에서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이 재보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거물급 차출론’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