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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아니라 월급"…月 1.1억 받는 초고소득자들 누군가 보니 [1분뉴스] 2024-01-29 07:16:08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를 보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의 최고 상한액을 낸 직장가입자는 작년 10월 현재 3791명이었다. 건강보험은 세금과 다른 사회보험이다.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고, 상한액만 부과된다. 직장인이 내는 건보료는 소득원천에 따라 월급에 매기는...
부러우면 진다…월급 '1억' 버는 직장인 3천명 2024-01-29 06:07:09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를 보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의 최고 상한액을 낸 직장가입자는 작년 10월 현재 3천791명으로 집계됐다. 세금과 달리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라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고, 상한액만 부과된다. 직장인이 내는 건보료는 소득원천에 따라...
"이게 6억짜리 테라스냐"…강남 아파트 '반지하 뷰'에 경악 2024-01-25 15:20:00
자료엔 없던 ‘벽 조망’을 확인했다. 애초 분양 당시엔 ‘프라이빗 테라스’라며 조망을 강조했던 설계다. 분양가도 테라스가 없는 가구에 비해 6억원 가까이 높았다. 그러나 실제 시공된 테라스는 창문의 1/3 이상 높게 지어져 조망을 모두 가렸다. 계약자들은 “반지하 같은 조망이 나왔다”며 계약 해지까지 요청했다....
[칼럼] 차명주식 환원, 더는 미룰 수 없다 2024-01-24 09:26:56
타인의 명의로 재산을 은닉해 조세를 회피하는 차명계좌의 적발 건수가 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차명계좌 신고 건수는 1만3988건으로 전년(1만743건) 대비 30.2% 증가했다. 지난 2013년 ‘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제도’ 신설 이후...
"파산 위기에서 업계 2위로"…AMD 구원자 리사 수의 성공스토리 [비하인드 인물열전] 2024-01-22 06:49:26
거래되고 있습니다. ▲ 리사 수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수의 재산은 AMD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AMD의 CEO로 취임한 이후 여러 차례 스톡옵션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그녀가 보유한 AMD 주식 수는 410만 주로, 이는 지난 19일 종가 기...
상속세 완화 논의 본격화…전면개편 땐 '세수펑크' 수조원 전망 2024-01-21 06:15:01
세금을 매기는 현행 유산세 방식에서 물려받은 재산에 매기는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것이다. 예컨대 100억원의 재산을 자녀 4명이 상속받는다면 현재는 100억원에 세금을 매긴 뒤 4명이 나눠 낸다. 유산취득세 방식이라면 4명이 각각 물려받은 25억원에 대해 과세하므로 누진세 체계에서 세 부담이 낮아진다. 기획재정부는...
조성경 "모욕 주기식 의혹 난무"…학계 "1대 1일 토론하자" 2024-01-18 13:45:55
밝혔다. 전날 오후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자료를 낸 조 차관은 이날 모친과 비정상적인 전세 계약을 맺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재차 입장문을 냈다. 조 차관은 "2010년 이후 가족들 간 전세권 설정에 관한 것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한 사적 거래"라고 주장했다. 전날 한 매체는 조 차관이 모친...
조성경 "의혹 제기 난무…R&D 정책 저항 심각한 것 느껴" 2024-01-18 11:21:26
밝혔다. 전날 오후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자료를 냈던 조 차관은 이날 모친과 비정상적인 전세 계약을 맺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다시 입장문을 내 "2010년 이후 가족들 간 전세권 설정에 관한 것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한 사적 거래"라고 주장했다. 전날 한 매체는 조 차관이 모친 명의의 서...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썼다고? 6억 지출"…정면 반박 2024-01-17 21:01:44
관장 명의 재산 가액이 드러난 것만 약 200억원인데 이는 최 회장 급여에 기반해 형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관장 측 계산방식에 따르면 금융자료가 남아있는 것만 합산해도 노 관장이 최 회장으로부터 지원받은 돈은 최소 1140억여원"이라며 "더 이상 음해와 선동을 위한 언론플레이를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노...
최태원 측 "동거인에 1,000억 증여는 억지 주장" 2024-01-17 20:42:40
통장에 이체받아 사용했다"며 "현재 노 관장 명의 재산 가액이 드러난 것만 약 200억원인데 이는 최 회장 급여에 기반해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 관장 측 계산방식에 따르면 금융자료가 남아있는 것만 합산해도 노 관장이 최 회장으로부터 지원받은 돈은 최소 1천140억여원"이라며 "더 이상 음해와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