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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편의 봐달라" 진천군의원에 뇌물준 브로커, 2심서 징역2년 2019-02-21 15:50:08
2년6개월에서 6개월 감형…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재수감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군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브로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윤성묵 부장판사)는 21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년 6개...
'황제 보석' 이호진 前회장, 2차 파기환송심서 징역 3년 2019-02-15 17:35:30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두 번째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는 15일 이 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조세포탈 혐의에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과 벌금 6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횡령·배임 액수가...
'황제보석' 이호진, 파기환송심서 징역 3년…"죄질 좋지 않아" 2019-02-15 15:19:59
흡연으로 '황제보석' 비판을 받다 재수감된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이 두 번째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조세범처벌법 혐의가 분리 선고되면서 사실상 감형됐다는 분석이다.이번 재판 결과는 대법원의 파기 취지에 따른 것인 만큼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는...
'황제보석' 이호진 횡령 징역 3년…"재벌범행 고질적, 개선필요"(종합) 2019-02-15 11:36:42
징역 3년…"재벌범행 고질적, 개선필요"(종합) 재수감 상태로 파기환송심 선고…조세포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법원 "피해회복 이유로 집유 선고하면 고질적 재벌 범행 개선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황제 보석' 비판을 받다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거액의 횡령 등으로...
'황제보석' 태광 이호진 징역 3년 실형…"재벌범행 개선 위해"(2보) 2019-02-15 11:13:39
개선 위해"(2보) 재수감 상태로 파기환송심 선고…조세포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법원 "피해회복 이유로 집유 선고하면 고질적 재벌 범행 개선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황제 보석' 비판을 받다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거액의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2차...
가석방 20대, 보호관찰 중 잠적…대구구치소에 재수감 2019-01-31 14:20:02
중 잠적…대구구치소에 재수감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A(25)씨를 대구구치소에 수감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또 대구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 A씨에 대한 가석방취소 신청을 했다. A씨는 병역법 위반과 특수절도죄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고...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종합) 2019-01-31 11:49:52
선고로 보석이 취소돼 재수감됐다.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반면 '외부 출신'인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공정위에 재직하면서...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 2019-01-31 11:23:32
선고로 보석이 취소돼 재수감됐다.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반면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은 '외부 출신'으로 공정위의 관행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는 점이 인정돼 무죄 판결을...
태광 임수빈 "잘못된 관습들 다 바꾸자"…정도경영 선언 2019-01-28 10:52:42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직 상부와 마찰을 빚다가 검찰을 떠난 인물이다. 앞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다 '황제 보석' 논란에 휩싸여 재수감됐다. 태광의 최근 '정도경영' 행보를 놓고 내달 15일 이 전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그룹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이호진 前회장 "국민께 죄송"…법정서 눈물 흘리며 선처 호소 2019-01-16 18:05:28
‘황제 보석’ 논란에 휩싸여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1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거듭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방청석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