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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저도 뒤따르고 있다”며 “문제가 있으면 이의제기 해야하고 잘못됐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당내에선 적잖은 반발 예상된다.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 이후 강북을이 전략 선거구로 지정되자 당 중진 우상호 의원과 김상희 의원 등이 경선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류승룡 "'닭강정'으로 다시 만난 김유정, 너무 잘 자랐더라" [인터뷰+] 2024-03-19 12:08:08
같다. 처음 로그라인을 듣고 저도 그랬다. '딸이 닭강정으로 변해서 그걸 찾아나서는 내용'이라는 이병헌 감독의 말을 듣고, 코로나가 창궐할 때라 '요즘 힘들구나' 했다.(웃음) 그런데 만들어오더라. '이런 걸 만들다니' 하는 기대감도 들었다. 모든 분이 그런 충격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초반...
"저도 재밌네요" 한소희 '짤' 주인공…"15살 강쇠 근황요?" [인터뷰+] 2024-03-19 11:34:42
배우 한소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류준열과의 환승 열애설을 부인하며 첨부한 사진 한 장. 순하게 생긴 강아지가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 있는 듯한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짤'이다. 뿌연 화질만으로 세월이 느껴지는 이 '짤' 속 강아지의 이름은 강쇠. 해당 사진이 재소환된...
노엘 "폭행 시비 피해 당해"…구스범스 "주먹 휘둘러 죄송" 2024-03-19 09:38:10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고, 노엘은 "저도 싸우는 거 싫고 다 떠나서 다들 잘 지내고 싶다. 앞으로는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인사하자"고 화답했다. 이에 구스범스는 감사 인사를 하며 "아티스트로서 리스펙(존경)하는 분께 이런 행동을 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소희, 류준열 이어 입국…밝은 미소·왼손 약지엔 반지 2024-03-18 22:30:23
"저도 재밌다"고 받아쳤다. 특히 해당 글과 함께 개가 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던바, 대놓고 혜리를 저격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는 인정했다. 다만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열애 인정,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연예 관계자 '한탄' [이슈+] 2024-03-18 20:00:01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혜리의 문구에 맞받아치는 문구를 남겨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시에 지속 제기된 환승 연애설에 대한 해명에 나섰지만, 꾸준히...
혜리, '재밌네' 후폭풍에 입 열었다…"파장 생각 못했다" 2024-03-18 16:32:08
저도 재밌다"는 글을 썼다. 일각에선 이 글이 혜리를 저격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고...
임현주 아나운서, 5개월 딸 안고 생방송 진행 2024-03-18 16:06:39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를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고, 출산한 지 약 3개월 만에 방송국에 복귀했다. 그는 2018년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멱살 잡고 KBS 시청률 끌어올릴까 [종합] 2024-03-18 15:35:19
이어 "시청률 구원투수라는 타이틀을 저도 봤다"며 "너무 부담됐고, 다른 배우분들과 비교하는 기사들도 많이 봤는데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하늘의 활약과 함께 연우진, 장승조와의 얽히고설킨 관계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호 감독은 "제가 대본을 보면서도 흡입력 있게 읽힌 부분들이 많았다"며...
"군인 아들 첫 휴가, 가리비 먹고 싶대서…" 주문했다가 '반전' 2024-03-18 14:34:50
해당 사연을 전하며 A씨는 "금액을 떠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감동했다"면서 "젊은 사장님 같았는데 말씀을 정말 고맙게 해줘서 감사했다. (아들이) 가장 먹고 싶어 했던 가리비 원 없이 먹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아들도 감사히 맛있게 먹고 혹여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베풀 수 있게 된다면 기꺼이 베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