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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자유무역지역에 2배 커진 새 케이터링센터 개소 2024-04-19 09:53:45
개선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7년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대 규모의 케이터링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케이터링센터의 확장 이전은 노선 다양화와 함께 승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뜩이나 수익성 떨어지는데...'고유가·고환율' 항공사 '울상' 2024-04-17 17:39:38
항공업계는 비수기인 2분기가 걱정입니다. 대형 항공사 2곳과 저비용 항공사 3곳의 지난해 연간급여 총액은 2조8,349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항공사들은 환율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짧은 연휴로 수요가 몰리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비행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모형비행기만 있는 줄 알았죠? 웃돈 중고거래까지…'항공사 굿즈'의 세계 [차은지의 에어톡] 2024-04-16 14:46:07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항공사들이 자체 제작 굿즈를 확대하는 이유는 수입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인데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LCC들은 항공운임 외의 부가서비스 판매 중요성과 함께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사들끼리 여객유치...
1분기 국적사 여객 2천254만명…2019년의 96% 회복 2024-04-10 06:00:09
대형 항공사(FSC)의 국제선 여객 수는 대한항공 438만명, 아시아나항공 285만명 등 723만명이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 여객 수 842만명의 85.9%에 해당하는 수치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여객 수는 작년과 비교해 30∼40% 늘었고, 주요 LCC는 2019년 1분기 수준을 뛰어넘었다. 제주항공 여객 수가 222만명으로 LCC...
단거리 뛰는 대형항공사…LCC는 장거리 띄우기 2024-04-07 19:13:10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빅2’는 코로나19 이후 중단한 단거리 운항을 재개하거나 횟수를 늘리고 있다. 이에 맞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 LCC는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장거리 비행기를 띄우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7일...
日 여행 죄다 도쿄·오사카…"뭘 좀 아는 사람은 여기로 간다" [차은지의 에어톡] 2024-04-07 08:41:43
찾는 수요가 커지면서 항공사들이 소도시 취항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니가타 △오카야마 △가고시마 △고마쓰 △아오모리 등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소도시 운항 스케줄을 보유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제주항공이 가장 많은 4개 노선(△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을 운항...
[단독]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2024-04-05 18:11:21
저비용항공사(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단위 펀드를 보유한 MBK파트너스와의 협력 여부에 따라 인수전 판도가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임금협상 결렬 선언…노동위 조정 신청 2024-04-05 14:32:14
이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조종사 임금을 10%대 인상한 바 있다"며 "지난해 4천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아시아나항공이 더 높은 인상률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해에도 2022년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대립한 끝에 파업 목전까지 갔다가 기본급·비행 수당 2.5% 인상 등에...
오키나와행 항공편 줄줄이 지연…정작 대만행은 '정상운행' 2024-04-04 13:48:52
OZ172편도 1시간30분가량 지연됐다.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 LJ371편은 이날 오전 8시30분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오키나와로 가다가 쓰나미 경보에 따라 부산으로 회항했다. 비행기가 뜬 뒤인 오전 8시58분께 대만 동부 해안에서 규모 7.4 지진이 일어났고 오키나와에 최대 3m 높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었기 때문이다....
"이러면 LCC 탈 이유 없다"…승객들 '불만 폭발'한 이유 2024-04-04 10:13:07
봄철 나들이부터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수하물 요금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제주항공에 이어 진에어까지 규정을 변경하며 요금 인상에 나섰기 때문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때문에 LCC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런저런 추가 요금이 붙으면서 LCC가 특별히 저렴하단 느낌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