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 부위원장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2024-03-29 10:00:01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서민·취약계층 지원 현황 점검…"채무자대리인 제도 적극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금융권의 중·저신용자 자금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연 10429% 이자 털렸다"…급전대출 미끼로 먹튀 2024-03-26 17:41:24
나타났다. 사기범들은 대출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접근해 대출 승인을 위해서는 거래 실적 또는 신용 확인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초고금리 급전 대출을 수 차례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이후 고리 이자만 편취하고 소비자가 요구한 대출은 취급해 주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대출승인 빌미 '연 1만%' 사기 성행…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3-26 12:00:03
저신용자들에게 대출 승인을 빌미로 초고금리의 불법 대부 거래를 강요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러한 초고금리 급전 대출 사기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수백~수천만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연 1만%가 넘는...
전자화폐, 역사의 뒤안길로…작년 4분기 이용액 불과 400만원 2024-03-26 06:25:00
단적으로 보여준다. 현금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다시 모바일 결제로 점차 대체되는 동안 전자화폐가 시장에 뿌리내리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한은은 전날 배포한 '2023년 중 국내 지급결제 동향' 자료에서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 규모(10.8%)가 실물 카드를 이용한 결제 규모(1.9%)보다 큰...
"체크카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 상환"…케이뱅크, 인뱅 최초 출시 2024-03-25 15:08:28
금융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한국장학재단과 손잡고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업에 나선다”며 “청년을 비롯한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이자부담 경감을 통해 ‘생활 속 케이뱅크’ 비전을 지속 실천해...
적자 5천억 넘어선 저축은행…"충당금 적립 영향" 2024-03-22 06:00:00
예금인출 발생시에도 저축은행 자체 유동성과 중앙회 유동성 공급, 외부 크레딧라인 등을 활용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우리 업계는 비용절감과 시장상황 변화에 맞는 신규영업 등을 통해 경영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햇살론과...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스코어 활용해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2024-03-21 09:41:06
이후 7년간 쌓아온 신용평가 노하우와 지난 2022년 도입한 중·저신용자 및 씬파일러(Thin-filer·금융거래이력이 부족한 사람) 특화 CSS에 더해 네이버페이 스코어까지 활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 고객을 비롯한 모든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는 신용평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케이뱅크는...
늘어나는 '빚투'…대형주·저PBR주 저가 매수 정조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1 08:42:53
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 신용잔고도 큰 폭으로 늘었는데요. 지난 1월 8조 5,200억 원에서 현재 8조 9,400억 원으로 4,200억 원 늘었습니다. ▲ 저PBR주 신용잔고 급증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주에 대한...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등 年 1조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8:01:50
썼다. 저신용·저소득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통해 930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 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27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과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 391억원을 지원했다. 여전업권(신용카드, 캐피털 등...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5,025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됐고, 저신용자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 930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71만여 명에게는 2,730억 원규모의 금리인하와 연체이자율 감면 혜택 등이 지원됐다. 여신전문금융권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말까지 9개 여전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