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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 관리 철저히…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2024-04-14 11:00:01
=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도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행계획'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노하우' 확보에 1조7천억원 투자 2024-02-27 16:00:00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이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사용 후 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 처분하는 시설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사용 후 핵연료는 개별 원전 안에 있는 대형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돼 있는데 2030년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수조가 가득 차 최악에는 원전 가동이...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은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각 원전 안에 있는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주로 처리되고 있다. 2030년 한빛 원전, 2031년 한울 원전, 2032년 고리 원전 순으로 원전 내 수조가 가득 차게 된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2024-02-20 11:30:01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은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각 원전 안에 있는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주로 처리되고 있다. 2030년 한빛 원전, 2031년 한울 원전, 2032년 고리 원전 순으로 원전 내 수조가 가득 차게 된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산업부 "고준위특별법,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 2024-01-30 11:00:04
중저준위 처분시설 점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5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남호 2차관은 이날 경북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을 찾아...
[사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미뤄온 민생법안 처리도 속도 내길 2024-01-26 18:00:08
국가 에너지 안보에 필수인 저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여야가 비슷한 법안을 발의해 놓고도 1년 넘게 결론을 미뤄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30조원대 폴란드 무기 수출이 걸린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역시 반년 넘게 표류 중이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와 새벽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한수원-일본IHI,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사업 협력 MOU 2024-01-22 14:36:58
2009년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의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한수원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해 IHI와...
규모 4.0 경주 지진…포스코·방폐장 "이상 없어" 2023-11-30 09:11:23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관계자는 "처분 시설 지진 감시 설비의 측정값을 확인한 결과 안전 운영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특별한 이상이나 피해가 없어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비롯해 다른 포항지역 철강기업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
동국원자력솔루션, 중·저준위 방폐물 처리사업 나선다 2023-11-29 18:45:53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과 협력사업으로 중·저준위 폐기물 처리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경주 원전주민발전협의회와 ‘동해원자력’이라는 원전 폐기물 처리 법인을 세웠다. 연간 1000드럼 이상의 중·저준위 폐기물을 위탁 처리해 지역 상생발전기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핀란드, 2년 뒤 방폐장 운영하는데…韓은 국회 논의부터 막혀 2023-09-05 18:43:01
수십 년이 걸린다”며 “원전을 통해 값싼 전기를 쓰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든 지금 방폐장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사용후 핵연료 등 방사능 농도가 높은 폐기물이다. 이에 비해 원전에서 사용된 작업복, 신발 등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방사능 농도가 낮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