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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PF 정상화 펀드, 1000억 규모 조성한다 2024-04-18 18:03:40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펀드 조성에 속도를 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2차 PF 정상화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비공개 프레젠테이션(PT)을 한다. 웰컴자산운용,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등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차 펀드는 약...
이복현 "시장 충격 대비 선제적 자본확충" 2024-04-18 18:02:18
사업장을 본격 정리하는 과정에서 저축은행 등 중소 금융사의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어서다. ▶본지 4월 16일자 A1, 3면 참조 이 원장은 18일 금융지주 리스크담당(CRO) 및 외환·원자재담당 임원 등을 긴급 소집했다. 이란·이스라엘 충돌로 금융시장 불안감이 커지자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엔 5월 위기설…PF발 부실 공포 2024-04-18 17:56:00
해결을 위해서는 과거 저축은행 사례 등을 참조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앵커> 가장 큰 걱정은 역시 부동산 PF 부실이 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예견된 위기가 벌어지는 상황이 올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 2금융권 상황은 쉽지 않은...
정책지원 절벽 온다…또다시 고개드는 경제위기설 2024-04-18 17:34:00
[김미루 KDI 연구위원: 최근에 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 PF 연체율도 많이 올라가면서 신규 대출을 중단하고 있는 업체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소위 차환이라고 하죠. 기존의 부채를 롤오버하는 차환도 막힘으로써 향후에 연체율이 조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취약...
신한은행,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 출시 2024-04-18 15:00:51
거래하지 않았더라도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에서 5개 금융회사(신한은행, 케이뱅크, 신한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BC카드)의 8개 대출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중으로 비교 가능한 금융회사 목록에 신한카드, OK저축은행을 추가해...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초과 달성 2024-04-18 10:16:07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는 21일 장애인의 날에 앞서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이며 채용 인원은 이달 기준 235명이다. 모두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다. 장애인들은 바리스타, 헬스 키퍼(시각장애 안마사),...
"함께 일 해보니, 장애는 편견입니다" 2024-04-18 10:01:19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인데, 채용 인원은 2024년 4월 기준 이를 초과한 235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알체라, GS인증 최고 등급 1등급 획득…"얼굴 위조 판별 기술 차별화" 2024-04-18 09:42:02
공동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와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표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천공항의 '스마트패스 사업'과 4대 정부청사의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등 얼굴인식 AI 기반 출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알체라...
법무부, 4월 가석방심사위 개최…尹 장모도 대상 2024-04-18 07:13:41
네 차례에 걸쳐 저축은행에 약 349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상고심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으나, 같은 해 11월 대법원은 최씨의 형을 확정하고 보석 청구 역시 기각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집값 고점이라는 MZ세대…"2년내 집 살 생각 없다" 2024-04-17 18:06:03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의 월평균 투자액은 1년 새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었다. 월평균 보험 저축액은 같은 기간 34만원에서 38만원으로 4만원(11.8%) 늘었다.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종합자산관리계좌(CMA) 저축액도 월평균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증가했다. 적금·청약저축액은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