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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술 팔다 적발된 음식점 영업정지 2개월→7일 2024-04-19 11:19:19
종래 시행규칙에 따르면 청소년 주류 제공이 적발되면 1차 위반은 영업정지 2개월, 2차는 영업정지 3개월, 3차는 영업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이 내려졌다. 자칫 청소년의 어른스러운 외모 등으로 인해 종업원 등이 신분증 확인을 소홀히 하고 술을 팔았다가 적발되면 처음이라도 바로 2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
자금세탁방지 장관회의…"가상자산 범죄목적 악용방지 긴밀협력" 2024-04-19 11:02:14
협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도 노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FIU는 FATF가 도입을 권고한 검찰 수사 전 단계에서 FIU가 의심 거래 진행을 보류·정지함으로써 범죄를 신속히 적발하고, 범죄수익의 은닉을 방지하는 의심 거래 선제적 거래정지제도의 국내 도입을 올해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단독] "세금으로 밀린 월급 지급"…'대지급금 제도' 수술대 2024-04-19 09:46:46
다음 체불을 신고해 간이 대지급금을 챙긴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이렇게 챙긴 11억3500만원으로 건물을 올린 사업주까지 있었다. 관공서로부터 발급받는 일종의 ‘임금체불 증명서’인 체불확인서 중 간이 대지급금 청구 용도로 발급된 비율은 2021년 46.1%에서 지난해 85.6%로 급등했다. 전체 대지급금 중 간이 대지급금...
고속도로 요금소서 음주운전 무더기 적발 2024-04-19 07:56:20
14건을 적발했다. 음주운전 외에도 무면허운전 4건, 불법체류자 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사고 사망자는 2019년 26명에서 2023년 5명으로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음주 사고 자체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고속도로 음주운전 사고 2천83건을...
한국 男 2명, 태국축제 기간 길거리서…"나라 망신 어쩌나" 2024-04-19 07:52:30
태국 축제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남성 두 명의 국적이 대한민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태국 채널3, 7HD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의 전통 축제인 송끄란이 진행되고 있던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다 적발된 남성 두 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들의...
'미군기지 정탐·파괴공작' 러 스파이 독일서 체포 2024-04-19 06:13:36
독일 수사당국에 적발되기는 처음이 아니다. 독일 정보기관인 연방정보부(BND) 전직 직원과 사업가가 2022년 9∼10월 러시아 정보기관에서 모두 85만유로(약 12억5천만원)를 받고 BND 기밀문서를 넘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작년 8월에는 연방군 전자전 시스템 담당 군인이 러시아에 정보를 넘긴 혐의로 체포됐다.
"이게 다 대마라니"…칠레까지 간 중국인 2024-04-19 05:55:11
대규모 실내 대마 재배 시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운영자는 입국 경위를 알 수 없는 중국인들이었다. 칠레 리베르타도르 헤네랄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주(州) 경찰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125㎞ 정도 떨어진 킨타데틸코코와 마요아 마을 내 2곳의 창고 시설에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 대마(마약 마리화나 원료) 5천주...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2024-04-19 01:26:42
재배 시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운영자는 입국 경위를 알 수 없는 중국인들이었다. 칠레 리베르타도르 헤네랄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주(州) 경찰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125㎞ 정도 떨어진 킨타데틸코코와 마요아 마을 내 2곳의 창고 시설에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 대마(마약 마리화나 원료) 5천주 이상을 기른 혐의로...
독일서 '미군기지 정탐·파괴공작' 러 스파이 체포(종합) 2024-04-18 22:47:25
독일 수사당국에 적발되기는 처음이 아니다. 독일 정보기관인 연방정보부(BND) 전직 직원과 사업가가 2022년 9∼10월 러시아 정보기관에서 모두 85만유로(약 12억5천만원)를 받고 BND 기밀문서를 넘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작년 8월에는 연방군 전자전 시스템 담당 군인이 러시아에 정보를 넘긴 혐의로 체포됐다....
여교사 화장실 숨어 '찰칵'…남중생 딱 걸려 2024-04-18 21:02:31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제주경찰청은 도내 한 중학교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 남학생이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교사가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경찰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