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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과 대화에 나서는 등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 "저는 유화적 스탠스를 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했으면 담화문에 대화하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어야 한다. 50여분 동안 발표한 내용엔 대화하겠다는 것보단 왜 2000명이 틀림없는 것인지...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전공의와 의대 교수, 학생들이 서로 이 문제를 긴밀하게 대화하고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140분 동안 면담했다.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경우 정권 심판 분위기가 희석될 수 있다. 여당은 고령층의 결집력과 높은 투표율도...
대통령과 만난 전공의 대표에…"책임감 있어야" 쓴소리 2024-04-05 15:21:35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만남 후 일부 전공의들은 박 위원장의 책임감을 질책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A씨는 "박 위원장은 면담 전 '누우면 끝' 등 의사로서, 비대위원장으로서 매우 책임감이 결여된 모습을 보였다"고 질책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전날...
"내부의 적이 더 힘들게 해"…尹 만난 전공의 대표, 내부 비판 직면 2024-04-05 11:07:52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전공의들 사이에서 박 위원장 탄핵 동의 성명서가 돌고 있다. 박 위원장의 소통 방식이나 합의 과정에 대한 비판 여론은 전공의들 사이에서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명서에는 박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대전협에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회의 내용도 공식적으로 공유하지 않는다는...
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이 이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겨 이런 기대감은 무너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의정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4-04-05 06:20:18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박 위원장이 이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겨 이런 기대감은 일순간에 무너졌다.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 등을 요구했지만...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이탈한 뒤 대형 대학병원이 진료 건수를 줄이면서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은 전날 소속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후 40일간 의료 분야 손실액이 51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집단사직이 시작된...
140분 면담 후…尹 "전공의 의견 존중"-박단 "미래 없다" [종합] 2024-04-04 19:53:17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면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박 비대위원장, 그리고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수경 대변인이...
尹 만나고 온 박단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2024-04-04 19:30:34
부산지역 전공의는 "예상대로 일방적 통보와 윽박지르기였냐?"는 답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전공의들은 해당 글에 "어떤 말이 오고갔는 지 알리고 소통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는 대통령실의 발표와는 상반된 반응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박 비대위원장과 140분간 면담을 마치고 "윤 대통령은 박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속보] 尹 만난 박단 전공의 대표 "韓 의료의 미래는 없다" 2024-04-04 18:53:3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