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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지검 압수수색 2024-04-25 21:24:30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 사항이 담겼다. 경찰은 마약범죄 수사와는 관련 없는 부서에서 일하는 C씨가 어떻게 수사보고서를 입수해 누구에게 제공했는지 그리고 디스패치가 이 보고서를 어떻게 입수해 보도했는지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인증샷 찍기 좋아요" 중국인도 반했다…요즘 뜨는 동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5 19:30:01
다시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전과 비교하면 70% 넘게 회복한 수준이다. 이색 프리미엄 편집숍이 골목 곳곳에 위치하면서 중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외국인들 발길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다시 한남동 찾는 외국인들25일 한경닷컴이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생활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한남동의 시간당...
올릭스, 비대흉터치료제 美 임상2a상 최종 결과보고서 수령 2024-04-25 16:15:43
보고서 수령 공시에 따르면 OLX10010을 투여한 시험군의 1차 평가 지표의 P값(p-value)은 0.017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한 반면,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올릭스는 OLX101A의 2a상 임상시험에서 피험자 흉터의 심각한 정도를 투여 전과 투약 24주 후의 POSAS 스코어(Patient...
자살률 낮아지고 미세먼지 줄었지만…OECD 회원국 중에선 최고 2024-04-25 12:00:00
2022년 54.0%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월간 음주율은 2015년 58.7%에서 2016년 59.4%로 높아진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6년 만에 반등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 음주율은 66.9%로 0.2%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자 음주율이 41.2%로 1.3%포인트 높아졌다. 감소하던 음주운전 경험률도 정체되는 모습이었다....
여소야대…부동산 정책 제동 우려, 미국 금리인하 시기 '핵심 변수' 2024-04-24 16:40:03
전문가들은 총선 전과 같은 여소야대 지형이 유지돼 시장이 급격하게 변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추진하려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다주택자 중과 완화 등의 정책은 법률 개정이 필요해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정부 정책과 더불어 금리 인하 여부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재건축 규제 완화...
박셀바이오, 임상시험 신청 반려 소식에 10%대↓ 2024-04-24 09:59:38
내린 1만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한때 16.57%까지 하락해 1만5000원대가 깨지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연살해세포와 'mFOLFIRINOX' 병합치료의 임상 2a상 연구 신청이 반려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mFOLFIRINOX는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 류코보린,...
[시론] 민생지원금, 포퓰리즘 중독의 시작 2024-04-23 18:13:50
전과 완전 딴판이다. 코로나19 위기 때 물가상승률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에 현재는 물가와의 전쟁에 안간힘을 쓰는 중이다. 4년 전에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얼어붙어 발생한 위기였는데 이번에는 물가 인상에 의한 실질소득 감소가 원인이다. 돈을 풀면 필연적으로 물가는 오른다.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국토장관 "1천억원 규모 첨단물류 R&D 추진" 2024-04-23 17:33:08
박 장관은 이날 국제물류산업대전과 맞물려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해 물류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물류, 생활물류(배달·택배), 화물운송 등 물류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물류산업 내면에는 해결해야 할...
"결혼은 하셨나?" 모르면 낭패보는 채용절차법 ABC 2024-04-23 16:05:28
관한 법률(형실효법)은 전과자의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누구든지 법에서 정하는 경우 외의 용도에 사용할 목적으로 범죄경력자료 또는 수사경력자료를 취득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제6조 제3항). 그렇다면 근로자가 직접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는 것은 가능한가? 그렇지 않다. 형실효법에서는...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낮에는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밤에는 가게를 털고 다닌 전과 41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