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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왕세자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이재황(박상훈)을 지목했던 상황. 이로 인해 편전으로 끌려간 최천중은 싸늘하게 내려 보는 철종(정욱)에게 “저는 폐하를 살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 “전하께서 원하는 자에게 승계되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곧 전하께서 영원히 사시는 길이니까요”라고 흔들림 없이...
'선녀들' 전광렬, 사극으로 역사 마스터한 클래스 '허준이 허준했다' 2020-06-08 08:29:00
허준’ 전광렬이 함께해 재미를 높였다는 반응. 전광렬이 출연한 드라마 ‘허준’은 당시 최고 시청률 64.8%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로, 이라크에도 수출돼 최고 시청률 80%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전광렬은 20년 전 허준 시절을 소환,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허준의 대사, 지식들을 풀어내며 활약을 펼...
김승수, 평일+주말 안방 책임지는 ‘야누스의 두 얼굴’ 2020-06-08 08:17:20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을 연기한다. 김병운은 끝을 모르는 야욕의 소유자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 김승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것은...
'선을 넘는 녀석들' 전광렬, '허준 종4품으로 초고속 승진' 대단 2020-06-07 22:45:00
‘선녀들’ 탐사의 꿀잼 몰입도를 높인다. 전광렬에게 ‘허준’이라는 인생캐릭터를 안긴 드라마 ‘허준’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4.8%를 기록해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이날 전광렬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허준 박물관'으로 향했다. 설민석은 "드라마화 될 정도로 유명한 허준이지만, 사실 그의 30대 이전...
‘선녀들’ 설민석 “자랑 좀 하겠다” ‘역사부심 뿜뿜’ 2020-06-07 18:54:00
전광렬이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전광렬은 사극으로 역사를 마스터한 ‘사극 끝판왕’ 포스를 뿜어내며, 설민석도 놀란 역사 지식을 대방출 했다는 후문. 특히 허준 전광렬이 직접 소개하는 ‘동의보감’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몰입도 끝판왕 역사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시청자들의 ‘역사부심’을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눈빛으로 등장한 최천중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둘째 아들 재황(박상훈)을 보며 운명을 꿰뚫어보듯 무언가를 깊게 생각한 후, 김병운 앞에 당당히 나서 “이 저택 위로 왕기가 흐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누가 차기 왕재인가”라는 이하전(이루)의 물음에 최천중은 ‘난 이제 도망가지 않아. 스승님 제 ...
‘선을 넘는 녀석들’ 전광렬 등장 “허준 선생님, 제가 왔습니다” 2020-06-06 19:09:00
듯한 전광렬의 활약에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이날 탐사에 더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을 소환시킨 전광렬의 활약은 6월 7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서찰을 보게 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이 최천중을 찾아와 “임금께 그 유접소 아이들 얘기를 올려 주지”라며 그 대가로 높으신 분들이 모이는 여흥자리에 참석해달라고 제안했다. 어쩔 수 없이 여흥자리에 참석하게 된 최천중은 한양의 내로라하는 명리사들과 함께 ‘만 금’을 건 명리 대결을 펼쳤다. 비단 천에...
'선녀들' 김호중, 꿀잼력 더한 역사 과몰입 '동학농민군 빙의' 2020-06-01 09:28:00
41회 예고 영상에는 ‘영원한 허준’ 전광렬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답사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 최초 동의보감 원본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바람과 구름과 비’ 임현수, 호위무사 연치성 역 첫 등장 ‘조용한 카리스마’ 2020-06-01 09:19:10
대단한 무공을 지녔다”고 흥선군(전광렬 분)에게 치성을 소개하며 두터운 신임을 그려냈다. 이후 치성은 하전이 자신의 사주를 듣는 자리에서 술잔을 뒤집어두면 그 상대를 죽이라는 하달을 받는 등 긴장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했다. 첫 사극에 도전한 임현수는 조용한 카리스마로 호위 대상을 지켜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