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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UVC LED 기술을 활용한 물 살균장치 개발한 ‘퀀텀매트릭스’ 2024-02-26 22:07:54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코스닥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면서 성숙한 단계에 도달한 LED 산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통해 살균 응용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UVC LED 소자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여러 차례의 신사업 도전과 성공을 통해 사업의 적시성, 역동성 및 성공의 노하우를 체득하고 있는 이...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자신은 새로운 사업은 구상하기 위해 좀 더 자유로운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 것이 회사를 위해 더 바람직할 수 있다는 취지이긴 하지만, 거꾸로 이사회를 창업자가 지배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독립적인 사외이사의 역할 수행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은 1936년에 종업원지주회사를...
유한양행, 회장·부회장직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일뿐” 2024-02-22 10:11:19
전문경영인 체제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 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사회 멤버는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 수보다 많으며 감사위원회제도 등 투명경영시스템이 정착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약 100년의 유한양행 역사에서 회장직을 역임한 사례는 유일한 회장과 연만희 고문 두명 뿐이다....
유한양행 "회장 신설, 미래지향적 조치…특정인 선임 가능성 없어" 2024-02-22 10:03:45
지난 1969년부터 지속되어 온 전문경영인 체제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사회 멤버는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 수보다 많으며, 감사위원회제도 등 투명경영시스템이 정착화돼 있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긴...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 2024-02-22 09:48:19
바와 같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은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보다 많으며 감사위원회제도 등을 두고 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8:12:40
안목은 평생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전문경영인의 조언을 토대로 미래사업을 예견하고, 한미약품그룹의 내일을 주관하고 미래 경영을 독려하신, 아버지이자 선대 회장님의 뜻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무엇보다도 임성기 약국에서 발원하여 드넓은 강으로 흘렀던 50년 한미약품그룹의 본류를 되돌아 봅니다. 이 긴 시간 동안...
'블랙야크 오너 2세' 해외 공략 이끈다 2024-02-13 18:12:21
사업을 총괄할 브랜드사업본부장에는 전문경영인인 김익태 사장이 기용됐다. 김 사장은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획부문장, 한국캘러웨이골프 어패럴 사업부문 총괄 등을 거쳐 지난달 블랙야크에 합류했다. 패션업계에서는 블랙야크가 이번 개편을 통해 강 사장 중심의 2세 경영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
[사설] 한화의 RSU 확대…장기 책임경영 주춧돌 될지 주목된다 2024-02-08 16:30:22
문제가 드러났다. 전문경영인들이 단기 실적을 바탕으로 스톡옵션을 행사해 막대한 차익을 실현한 뒤 회사를 떠나버리는 일이 늘어났다. 기업들은 이 같은 부작용을 막고자 현금 보상으로 회귀하거나 RSU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현금 보상 회귀의 대표는 삼성전자로 2011년부터 장기성과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있다. RSU의...
젬백스링크, 포니에이아이 제임스 펑 회장 등 3인 경영진 합류 2024-02-08 09:35:58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개발자이자 경영인이다. 구글과 바이두와 같은 글로벌 IT 회사에서 자율주행, 인프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 티안 가오 부사장은 뉴욕과 중국 변호사 협회에 속한 법률 전문가로, 미국 대형 로펌인 클리어리 가틀립의 변호인단으로 활약했다....
쫓기는 D램·'넘사벽' 아이폰…위기의 주력사업 '초격차' 살려야 2024-02-07 18:47:09
호흡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제품 개발에 나서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다시 일궈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기 성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전문경영인과 달리 이 회장은 긴 안목으로 ‘기술 경영’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이 회장이 이미 ‘세상에 없던 기술’을 화두로 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