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PC "허영인 회장, 수사 회피 의도 없어" 2024-04-03 18:18:43
담당 전문의가 공황 발작 및 부정맥 증상 악화 가능성이 높아 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받을 경우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소견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체포 하루 만에 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SPC그룹은 제빵 기사의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과 관련해서도 “2017년 출범한 민주노총 소속 노조는...
분만실 6곳뿐…광역시도 애 낳기 힘들어진다 2024-04-03 18:01:53
30일자로 폐업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5명에 마취·소아과 의사 3명, 직원 90명, 병실 60개 규모이던 이 병원은 저출산에 따른 분만 감소와 산부인과 전문의 수급 문제가 겹치면서 경영 악화로 35년간 이어오던 병원 운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병원 관계자는 “광주 북구를 대표하던 산부인과이고 인근의 전남 담양과...
[사설] 전공의들, 윤 대통령 만나 할 말 다하라 2024-04-03 17:47:28
의료 공백은 물론이고 이대로 가면 전문의 배출 체계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 탓이라고 하고 싶겠지만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스스로 망가뜨린 이들이 누구인지는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한국의 의료가 몇 년 후퇴하고 암흑기를 맞는 상황이 실제 벌어지기 전에 이번 사태가 마무리돼야 한다. 몇...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강화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전문의 부족과 전공의 의료공백이 심각한 사태에서 전문의 3명(소아청소년과 2, 산부인과 1)과 간호사 7명을 채용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한 팀을 구축했으며, 24시간 중환자실 운영과 분만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으로 출산을 앞둔 도내 부모들과 신생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
SPC "허영인 회장 검찰조사 회피이유 없어…소명 거절당해"(종합) 2024-04-03 14:45:58
담당 전문의는 공황 발작 및 부정맥 증상 악화 가능성이 높아 2주간 안정 가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 측은 검찰이 지난 달 29일 출석을 요구하자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입원 중인 병원으로 출장 조사를 요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거절했다고 SPC는 설명했다. 검찰은 체포 기한인 48시간 동안 허...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의는 그 사이 늘었다. 사람들이 자동으로 나가 떨어져나가는 시스템 하에서 인원만 늘린다고 현장이 채워질까. 진단이 틀렸다면, 수액의 양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기피과 문제도 여전하다. 뭐가 문제라고 보나 "예를 들어 흉부외과는 혼자 개원할 수 없다. 심장 수술을 하더라도 팀이 있어야...
'막내 전공의' 인턴 등록률 4.3%뿐…"최소 4∼5년 의사 공백" 2024-04-03 12:50:32
"앞으로 4∼5년간 전문의 수급은 망했다. 전문의 따는 의사가 적으면 펠로우(전임의)가 없고, 펠로우가 없으면 대학병원에서 일할 교수요원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비관했다. 전날 인턴 임용 등록이 마감된 데 따라 '예비 전공의'들이 올해 상반기에 인턴으로 수련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오는 9월 하반기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건강 프로그램 개시 2024-04-03 10:07:19
선발해 프로그램 효과를 홍보하는 한편, 건강드림센터를 상시 오픈해 혈압, 체질량, 근골격계 위험성 등 건강지표를 365일 24시간 셀프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검진 유소견자를 대상으로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GX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 분기 외부전문의를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SPC "허영인 회장 무리한 체포 '유감'…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2024-04-03 09:49:06
시간 만에 응급실로 후송됐고, 전문의는 2주간의 안정 가료를 요했다는 게 SPC 측 설명이다. SPC는 "허 회장이 고령인 데다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던 중 병원으로 후송된 경험이 있는 점, 공황장애의 병세 관련 전문의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금 더 ‘절대안정’을 취하고 검찰에 출석하려고 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SPC "허영인 회장 건강 악화에도...무리한 체포 유감" 2024-04-03 09:30:33
발생했다"며 "담당 전문의는 허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황 발작 및 부정맥 증상 악화 가능성이 높아 2주간 안정 가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허 회장 측은 지난달 29일 검찰의 재차 출석 요구에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현재 입원 중인 병원으로 출장조사를 요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거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