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녀에게 부동산 매도 땐 시가 70% 넘겨야 절세 2024-04-14 18:00:19
매수 자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거래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특수관계인 간의 매매는 적정한 거래 대가 책정에 신중해야 한다. 먼저 양수인인 자녀 입장에서는 실제 시가의 30%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까지는 가격을 낮춰 저가로 매수해도 증여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더 낮추면 증여세가...
"차라리 자식한테 팔래요"…가족간 거래 이것 모르면 '날벼락' [김수정의 절세노트] 2024-04-13 11:15:57
낮은 가격으로 거래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특수관계인 간의 매매는 적정한 거래 대가 책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먼저 양수인인 자녀 입장에서는 실제 시가의 30%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까지는 가격을 낮춰 저가로 매수해도 증여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더 낮추면 증여세가 과세된다. 이때 증여재산가액은...
연예인·셀럽 타던 전용기, 체험 상품 나왔다…이용료는 2024-04-12 15:50:33
중개 플랫폼 업체다. 전세기는 비용이 많이 드는 탓에 주로 자산가나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제트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세 항공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탑승 가격은 여행 지역에 따라 1인당 1000만~2000만원 수준이다. 제트캡은 팔라우 체험여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개인 전용기 체험...
8평 아파트가 11억…소형아파트 신고가 행진 2024-04-12 11:30:51
오른 가격이다. 거래도 활발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매매 건수는 모두 6만1천171건이다. 이는 2022년의 3만675건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전세 거래도 2022년 11만9천380건에서 지난해 13만6천184건으로 14.1% 증가했다. 이처럼 초소형 아파트 수요는 늘어나는...
1∼2인 가구 증가·집값 상승에 초소형 아파트 '인기' 2024-04-12 11:11:01
오른 가격이다. 거래도 활발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매매 건수는 모두 6만1천171건이다. 이는 2022년의 3만675건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전세 거래도 2022년 11만9천380건에서 지난해 13만6천184건으로 14.1% 증가했다. 이처럼 초소형 아파트 수요는 늘어나는...
"전세 6억이요? 언제적 얘기를…" 세입자 없던 동네 '반전' 2024-04-12 06:38:51
총 593가구 가운데 78가구가 전세 물건으로 나와있다. 인근 고덕동 '고덕풍경채어바니티'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는데 여기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총 780가구 가운데 시장에 나와 있는 물건만 234가구다. 다만 고덕풍경채어바니티의 경우 전용 84㎡ 전세 물건이 5억8000만~6억5000만원대다. 입주 초기 5억원대...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않아 전세를 놓고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지은 지 오래되고, 지하 주차장도 없는 아파트에 당장 실거주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제대로 된 가격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최근 이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에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해제 요구가...
수도권 집값 20주 만에 반등…서울은 3주째 상승세 2024-04-11 17:53:05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올랐다. 3주째 상승세다. 마포구와 용산구가 각각 0.07%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양천구(0.06%), 송파·광진·영등포구(0.05%)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는 최근 전용면적 196㎡가 80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9단지 전용...
총선 끝…당신의 선택, 부동산 시장 이렇게 바뀐다 2024-04-11 17:35:12
가격 현실화 로드맵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시가 현실화는 오는 2035년까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려 시장 안정화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던 이전 정부의 대표 부동산 정책이기도 한데요. 이를 폐지하기 위해선 부동산 공시법과 지방세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소야대 국면을 지킨 국회의 문턱을...
[4·10 총선]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 가능할까…부동산정책 제동가능성 2024-04-11 17:01:27
국토부가 지난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기' 역시 부동산공시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 다만 국토부는 법안 통과가 되지 않는다면 공시가격 현실화율(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로드맵 도입 이전인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으로 낮춰 인위적 개입을 하지 않...